보다 고찰

2021. 7. 20. 23:07한국어=카자흐어, 우즈벡어

보다 고찰

 

  한자어에 볼 보()’, ‘볼 시()’, ‘볼 견()’으로 ㅴ 이 담겨있습니다.

 

https://dict.naver.com/uzkodict/#/entry/uzko/5efbfa46e21c486e8f68af84e8f1bebb

우즈벡의 ko'rmoq[코르머크], 카자흐 қарау[카라이], 몽골어 харах[하라흐/카라흐]를 보면 ㅲ에서 ㄱ의 몽골어, 카자흐어, 우즈벡어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어로 미루/미마스는 ㅂ이 ㅁ 된 것입니다. 영어는 view, behold, w 되어 watch 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말은 ㄱ이 ㄴ 되어 이 되고, 그래서 눈으로 보다라고 하지 봄으로 보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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