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인류의 스승으로 저들을 집으로 보내야 하지 않을까?
2021. 3. 13. 21:06ㆍ언어와 유전자학
news.v.daum.net/v/20210313200000820
<<개천절 날, 고국을 향하여 깊숙이 허리 숙여 절하는 광복군 대원들. 가뭇없는 광복을 그리며 싸우면서도 이들은 고향의 가족을 잊지 않았을 것이다.>> 위 기사 중
개천절날 조국을 향해 절하는 광복군 선조들 모습을 보면서도
행복과 슬픔이 교차하면서 인류의 가장 큰 스승으로 눈물이 흐른다.
짧은 공부로 대단한 공부를 한양
저들은 입을 놀릴 것이다.
우린 아직 광복 되지 못했다.
역사 광복도 통일도,
참으로 부끄로운 일이다.
절하는 그분들에 답할 만큼 나 자신과 우리 민족 역사학자들은 치열하게 싸웠지만,
저 정신적 노예들은 끝없이 나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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