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3. 11:35ㆍ언어와 유전자학
한라랜드 서남해에서 북유럽까지
10만년전부터 시작된 마지막 빙하기를 피해
최대 5만년전, 최소 3만년전 전 인류가 빙하기로 인해서 빙하와 사막화를 피해 한라랜드(한강토 포함)에 모여 듭니다. 빙하기 절정기 2만 2천년 전후에는 지구상에 살만한 곳이 별로 없었고 그나마 한라랜드가 가장 살기 좋은 곳인 ‘스텝’ 기후였습니다. 어업과 목축을 하면서 살았는데 특히 ‘말과 양’이 주요 가축이었습니다.
당시 한라랜드는 지금 바닷물 수위 보다 60m –80m 낮아서 내륙으로 이어진 강과 바다로 이어진 곳에서 풍요롭게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100~120m 수위가 내려가 한중일대만 뿐만 아니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까지 이어진 거대 대륙이 한라랜드와 순다랜드에 펼쳐집니다.
만 5천년 전후 대한해협으로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이주가 시작되고 만년 즈음에 한라랜드에 모인 인류는 다시 북유럽과 서쪽으로 퍼지게 됩니다. (한라랜드에서 1차 이주)
만년에서 8천년(7천 7백년 전) 전에 영거드라이아스로 인해 다시 바닷물이 증가해서 현재 보다 30~50m 바닷물이 높아집니다. 이 때 현재 산동은 섬이 되고 산동 주변이 바다로 변합니다. 이 전 만5천년전~만 년전 보다 이주 영역은 적었지만, 이 때 동서남북으로 흩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바닷물이 빠진 후 산동은 내륙과 연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역사의 첫 장에서 지금 바다가 된 한라랜드가 빠져 있으니 인류의 새벽을 여신 어른들에 대한 사실을 제대로 알 수 없었고, 특히 배달동이족의 근원에 대한 오류를 일으켰던 것입니다.
이런 자연과학적 지식들이 최근에 나타난 것인데 환단고기에서 배달구족(九夷)을 피부색으로 보았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인 것입니다. 지금 한국인들은 전부 황인종이 되었지만, 고대 한라랜드에 백인, 흑인, 적인 등이 모였다가 다시 그들 지역으로 되돌아 간 것입니다.
특히 북유럽의 핀란드와 게르만의 역사가 대략 만년 전후 시작된다는 것은 우리 한라랜드에서 출발해서 북시베리아를 거쳐 북유럽으로 간 역사적 시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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