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해석과 진서(晉書) 동이열전(東夷列傳) 숙신(肅愼)과 환단고기 신시역대기 비교

2021. 2. 25. 16:50언어와 유전자학

삼국유사 해석과 진서(晉書) 동이열전(東夷列傳) 숙신(肅愼)과 환단고기 신시역대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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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의 태백산(太白山)은 백두산을 말하는데, 묘향산(妙香山)은 잘못된 해석이라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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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晉書) 동이열전(東夷列傳) 숙신(肅愼)에는 불함산(不咸山)백두산(白頭山)’태백산(太白山)’으로 보는데 이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지명은 이동 부족에 의해 계속 변동 될 수 있으니 둘다 가능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환단고기 신시역대기 해석

 

그 도읍한 곳을 신시(神市)서울을 말하는 것이고, 청구국(靑丘國)으로 옮겼다니 청구국은 현재 산동성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환웅 첫 도읍은 태백산(백두산 혹은 묘향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었고, 우천왕(尤天王: 蚩尤天王을 말함) 시기 광물을 캐어 청동검으로 무장하고 산동성으로 진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단고기, 정신세계사, 임승국 번역/주해, 30~45-

 

 

산동에 이미 터를 잡고 있었던 황제 헌원족과 전쟁을 하게 되는 것이 바로 탁록대전입니다.

 

 

 그리고 서자(庶子)라고 하는 표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환인의 적장자 쪽 배달족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적장자 배달족이 산동에 먼저 가서 터를 잡은 풍이(風夷)라 불리우는 태호복희씨라고 보는 것입니다.

 

 

   꼭 적장자 혹은 서자가 주요한 것이 아니라

배달 중심지를 하나로 보는데에서 혼선이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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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한강토 북부에 하나 혹은 2개, 산동에 하나

이렇게 배달족 중심지가 최소 2개 였다는 것이 '서자'의 의미라고 보는 것입니다.

 

만약 왕조라면

적장자가 요하를 지켰겠지만, 자연재해로 모두 이주할 상황이었기에 최소 2갈래 정도로 나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