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핀란드어 형제어

2021. 2. 24. 10:32언어와 유전자학

한국어와 핀란드어 형제어 

 

이제 우리말과 핀란드어가 얼마나 같은지 유전자 N1 이 입증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하다/-다' 에 해당하는  '-sta/-ta/da'가 붙어 있는 것입니다.

 

예시 단어 복습)먹다=syödä[쇠다]

 

  한자어는 먹을 식()’이고 핀란드어와 한자어는 ㅅ 으로 같습니다. 핀란드어는 syödä[쇠다]이니 우리말의 동사형 다와 한자어 식()이 합친 것입니다. 결국 원어는 ꥱᆞᆶ인 것입니다.

여기서 밥의 고어 ’, 동사어 먹다가 되고 영어는 meal 된 다음 ㅁ에서 ㅇ 의 eat 이 되는 것입니다. 고대 요하문명시기 먹다언어를 추론해보면, ꥱᅬᆨ다/므쇡다였던 것입니다. 먹을 음식을 두고 므쇡다라고 하면, N형 핀란드인, CO형 한국인, O형 중원인들이 의사소통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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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와 산동 대문구 문화 이후

우리말은 ㅁ 이 강조되어 '먹다' 가 되고, ㅅ 이 강조된 핀란드어 syödä[쇠다]가 되고, 한자어는 식(食)이 됩니다.

 

동사만 두고 본다면, 한자어보다 핀란드어와 더 가까운 것입니다. 그리고 '-하다/-다'를 반드시 지킨 한국어가 핀란드어에 비해 표준어입니다.

 

그래서 위 제 설명 중 당시 한국인 형질에 N형이 추가 되어야 하니 편의상   NO라 하겠습니다. 위 설명은 현재 유전자 대표 형질을 말하는 것입니다.

 

 

 

단어의 분리는 입증되었다면, 어순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고대 한국인과 고대 핀란드인이 같은 문화권에 있었다면, 대체로 어순이 같아야 합니다.

지금 핀란드어 기본 어순은 '주동목' 입니다.

 

 

그래서 고조선의 영향(선진 토착민 C형)으로 우리 민족이 통합되기 전에는 다수 O형의 어순은 '주동목' 이었습니다.

 

그래서 NO로 고대 언어를 재 구성하면,

 

'나는 밥 먹는다'를 핀란드어, 영어나 서양어 처럼 '나 먹는다 밥을' 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니

 

'미나 므식다 멣' 이 됩니다.

 

 

1인칭에서 ㅁ 탈락 한국어 '나', 동사어에서 반대로 ㅁ 탈락 핀란드어 '식다', 한국어 '먹다'

 

이렇게 신석기 시대 의사 소통하고 있었는데,

고조선 C형 언어군의 청동기 유목 문화가 다시 등장하면서 집권층이 되니

NO 형의 고대 한국인은 C형 언어 순서 '주목동'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 토착민 C형 입장에서 보면 현 어순 '주목동' 그대로이고,

NO 입장에서 보면 어순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C형 언어군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은 한자어와 핀란드어는 '주동목'을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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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한 '세계정음'은 고대 우리 선조들안의 O형 언어를 다시 살려 쓴 것이니

남의 것이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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