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4. 00:18ㆍ언어와 유전자학
네이버 47zM128 님의 자료 중에
'N1b 김해 허씨'
N1 유전자 상황을 읽어 보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김해 김씨/허씨 안에 N1b 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위키피디아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en.wikipedia.org/wiki/Haplogroup_N-M231
N1(xN1a,N1c) was found in ancient bones of Liao civilization:[48]
- Niuheliang (Hongshan Culture, 6500–5000 BP) 66.7%(=4/6)
- Halahaigou (Xiaoheyan Culture, 5000–4200 BP) 100.0%(=12/12)
- Dadianzi (Lower Xiajiadian culture, 4200–3600 BP) 60.0%(=3/5)
N1 은 이미 고찰했듯이, 요하 문명에서 상당한 비율로 존재하고 있었던 유전자입니다.
현 산동지역 유전자도 17% 정도 남아 있었는데,
위 블로그 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김해 김씨/허씨 의 유전자는 N1b 로서 소호금천씨의 산동 지역 N1 유전자 후손임을 입증한다 하겠습니다.
위 블로그 글은 2017년 글이니 최근 제 역사적 추정글을 보고 적었을리 없으니 사실일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혹은 한국의 최대 성씨 김씨(원래는 금씨) 일부는
핀란드 사람들과는 유전자적으로 형제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면
'소호금천씨' 를 달리 '백제(白帝)'라고 하니 이 분의 유전자는 N1 이었을 것입니다.
'산동 래이' 에서 한강토 마한(전라도와 경상도)으로 내려온 백제와 가야(경주 김씨)는 역사적 기록만이 아니라
유전자 N1-->N1b 로서도 입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빙하기
한라랜드에 4만 5천년경 NO* 가 나타나고,
빙하기가 지나면서 바다물을 피해 물러나 해안가에 생활을 하게 됩니다.
만5천년전부터 ~5천년까지 N1 핀란드계는 북유럽으로 돌아가고 그 후손들이 요하문명에서 C와 O 형과 더불어 살다가
자연재해로 산동반도로 내려오게 되면서 '대문구 문화'를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위 블로그 분은 N1 을 대문구 문화의 유전자로 보고 또 동이 유전자로 보는 것입니다.
굉장히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공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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