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5. 17:21ㆍ언어와 유전자학
en.wikipedia.org/wiki/Y-DNA_haplogroups_in_populations_of_South_Asia
남부 아시아 지역으로 C형과 O형이 퍼진 상황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C형 유목계 선진 유전자형이 파키스탄 하자르(hazara: 우리말 한(韓)과 같은 의미)족은 C형이 무려 40%입니다. 인도 구자라트는 17.2%, 인도 브라만 (Brahmins)은 10.2 %입니다. 이 ‘브라만’은 ‘풍이(風夷: 우리는 배달 풍족으로 불러야 함)’의 후손으로 보이는데, 인도 문자의 조상 ‘브라미 문자’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결국 우리 태호복희씨의 문자를 소리문자로 완성한 것이 브라미 문자이고, 우리 고조선문자는 소리문자를 완성하지 못하고 상형의 이치를 복합해서 사용하다가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에 밀려나게 됩니다. 후대 몽골족이 인도 지역까지 점령을 하지 못했으니 지금 인도 C형은 후대가 아니고 선대 토착 C형입니다.
이 C형의 어순은 ‘주목동’으로 인도어의 단문에 나타나는 어순입니다. 인도어의 복문은 ‘주동목’인데, O형과 R형 영향이라고 봅니다. O형의 비율을 보면, 인도 북동부가 79.7%이고, 인도 전체는 40.6%입니다. 인도 북동부의 O형 비율은 거의 한국인 안의 O형(O2와 O3합친 것)과 비슷합니다.
다음 우리에게 거의 없는 서양 R형이 인도의 지역에 따라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여기서 O형과 R형 영향으로 복문이 ‘주동목’으로 정착되었다고 봅니다. 단문의 어순으로 보아 선진 토착 유전자형은 C형이라 생각되는데, 그 보충 유전자 증거 자료로 T형이 있습니다.
인도 남부 드라비다어족에서 T형이 5.1%, 인도 전체에서 4.2%, 인도 동부에서 3.8%, 인도 구자라트에서 3.5% 가 나타나서 고대 CT형을 가진 사람들이 인도에 들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유전자 CT의 언어 순서가 ‘주목동’이고, 후대 한라랜드 근처에서 발생한 NO*에서 나온 O형이 베트남을 거쳐 인도에 오게 되고 R형이 인도 지역에 들어오게 되면서 복문에서는 어순이 ‘주동목’으로 된 것이라 봅니다.
CT는 한라랜드부터 인도를 거쳐 이스라엘 지역까지도 방대하게 뻗어나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CT 언어를 기준으로 보면, 고대 한국에서 현재 이스라엘까지 퍼지게 된 것이고, NO를 기준으로 보면 N은 현재 핀란드까지 O형은 현재 인도까지도 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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