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白帝)와 백인(白人) 그리고 백적(白狄)

2021. 2. 15. 22:29강의

먼저 이덕일 소장님의 소호금천씨 공부를 하다, 뜻 밖에 소호금천씨를 달리 '백제(白帝)'라고 한다는 사실을

 

terms.naver.com/entry.nhn?docId=2842983&cid=62066&categoryId=62066

만났습니다.

 

hanja.dict.naver.com/hanja?q=%E7%99%BD&cp_code=0&sound_id=0

이 백은 '희다, 깨끗하다'가 1차적이지만, 사전에 보시다시피 '밝다'라는 뜻입니다.

 

결국 환하다, 밝다의 환국 다음 배달국 임금을 말하는 것인데,

-또 다른 배달 임금 치우씨도 있었습니다.-

최근에 알려진 선우, 중산 국으로 이어집니다.

 

넓은 의미로는 배달국 임금, 좁은 의미로는 구이(九夷)중에 백이(白夷)의 수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화폐를 '백인도'라 합니다.

 

blog.daum.net/daesabu/18299125

백인도, 감단도

 

 

중원 사람들은 배달국 후손인 이들을 '백적'이라 합니다.

 

구이(九夷)=동쪽 오랑캐를 9부족으로 나누어 생각한 것

ko.dict.naver.com/#/entry/koko/7103e657d0444e29ae81218e3dd47866

 

'백이'가 들어 있지요.

-저는 개인 적으로 9개 부족중 색깔 부족명은 동쪽 안에서 방위의 색일 수도 있지만,

실제 전 세계인들 당시 몸 색깔로 빙하기를 피해 한라랜드 주변에 몰려 살 때의 피부색이라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blog.daum.net/daesabu/18315601

'백이'의 경우는 서양 사람들-백인-이 빙하기를 피해 한라랜드 주변에 온 사람들이고,

'현이'는 아프리카 사람 등...

 

증거 자료는

이미 앞에서 고인돌 유전자가 현 영국 서양 사람들 유전자와 가깝다라는 것입니다.

 

가득도 사람들 유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우리 김해, 경주 가문은 가야국 허황옥 왕비 시절이전에도 토착 아시아인과 유럽 백인들과 아주 고대 혼혈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보면,

산동 배달민족 9이 중에 중원으로 진출한 겨레 일족이 '선우, 중산국'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고

 

중원인들은 '배달 오랑캐, 백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만약 중원인들과 가까운 혈족이라면, '오랑캐 적'이라 안했겠지요?

 

'강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닫이 문양 고찰  (0) 2022.12.11
국학 강의  (0) 2021.11.22
가야국의 원래 원류는  (0) 2021.02.15
문신, 해달  (0) 2021.01.14
한국어와 중국어 선진 연구  (0)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