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국의 원래 원류는

2021. 2. 15. 11:26강의

이덕일 선생님이 좋은 자료(삼국사기-김유신전)을 가지고

김해 가야국의 원류를 밝히십니다.

 

www.youtube.com/watch?v=rzsmAPY626c

 

소호의 호(昊)를 고조선인으로 본 관점은 신용하 교수님의 '고조선 문명권의 형성과 동북아 '아사달' 문양' 139, 지식산업사 에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학설

ko.wikipedia.org/wiki/%EC%86%8C%ED%98%B8_(%EC%98%A4%EC%A0%9C)

 

5. 새 토템 부족

동이족은 전통적으로 새를 토템으로 삼았다. 소호씨의 부락도 동이족이므로 새를 토템으로 섬기고 이를 관직 이름으로 삼았다. 관직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을 봉황()이라 했고, 형벌을 관장하는 자리는 응(鷹), 병권을 가진 관직을 취(鷲)라 불렀다. 또 농정과 공정 같은 농업과 수공업 관련 관직을 설치하기도 했다. 활동 거점은 엄 지역이었고, 아래로 24개의 작은 부족이 산둥반도 대부분 지역에 흩어져 있었다. 소호씨 부족의 활동 지역은 태호씨 활동 지역과 이어져 있었다. 춘추 말년에 담자()란 인물이 노나라에 조회를 와서는 “소호씨는 새 이름으로 관직을 만들었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다.

6. 관련 유적

소호씨가 죽은 뒤 그 자손들이 산둥반도에서 장화이() 유역으로 세력을 발전시켰다. 춘추시대의 소국 담(, 지금의 산둥성 탄청현)과 주 왕조의 왕족이 모두 그의 직계 후손으로 전한다. 그 후손들이 널리 퍼져 장쑤성 북부와 창강()과 회수 유역에까지 미쳤다. 하()를 이은 상() 부족도 그의 직계 후예라는 설이 있다. 일설에 소호씨는 황제의 아들이자 가을을 주재하는 신이라고도 한다.

관련 유적으로는 산둥성 취푸에 소재하는 무덤인 소호릉이 있는데, 취푸현 동쪽 4km 지점의 구현촌() 동북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고, 주위에 측백나무가 가득 들어차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호씨 [少昊氏, shǎo hào shi] (중국인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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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조마저 소호씨의 후손인데, 무슨 중국 운운하는지,......

지긋지긋한 식민의식.....식민역사관...

 

왜 우리나라 관직 중 높은 대통령 상징이 봉황일까요? 위 글에 답이 있지요....

 

blog.daum.net/daesabu/15762619

청구국, 대문구 문양

 

 

'소호 금천씨'를 '백제'라고도 했는데, 즉 '배달족'의 수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춘추전국의 '제'와 우리 역사서 '백제'의 '제' 국명이 같은 것은 산동에 우리 뿌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blog.daum.net/daesabu/18322573

# 밝을 황(晃), 즉 '환국' '배달국'

 

 

db.history.go.kr/item/level.do?setId=3&totalCount=3&itemId=sg&synonym=off&chinessChar=on&page=1&pre_page=1&brokerPagingInfo=&position=1&levelId=sg_041r_0020_0010&searchKeywordType=BI&searchKeywordMethod=EQ&searchKeyword=%EA%B9%80%EC%9C%A0%EC%8B%A0%EC%97%B4%EC%A0%84+%EC%86%8C%ED%98%B8%EA%B8%88%EC%B2%9C&searchKeywordConjunction=AND

 

현존하는 금석문 가운데 文武王陵碑, 金仁問 墓碑, 大唐 故金氏夫人 墓銘, 王昷 妻 壽寧翁主 金氏 墓誌銘 등에 소호금천씨의 후예이기 때문에 김씨 성을 사용한다는 구절이 있다.

 

#

언급된 금석문만 4개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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