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어와 N형 핀란드어

2021. 1. 28. 15:32한국어=핀란드

한국어와 N형 핀란드어

 

 

각 나라는 다양한 유전 형질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C O 형이 대다수 유전자 이 듯이 핀란드도 N (63.2 %)이 대다수 유전 형질입니다. 그 외 I 형과 R형이 있습니다.

en.wikipedia.org/wiki/Y-DNA_haplogroups_in_populations_of_Europe

 

저는 이 핀란드 N형이 만 5~5천년 경까지 동북아시아에 한라랜드에 있다가 지속적으로 시베리아를 거쳐 북유럽에 도착했고 -이 길 위에 빗살무늬 토기가 있으니 동북아시아에서 시베리아 북유럽 으로 방향은 명확한 것입니다.-

 

 

이미 원주민이었던 게르만 I 형을 남으로 밀어 내었다고 봅니다.

 

한국어와 핀란드어의 공통점은 성과 관사가 없다는 것이고 다른 점은 어순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5천년~5천년 사이 즉 고대 한국어도 당시만 해도 주목동 어순이 엄밀하게 정착되지 않고 2가지 모두 사용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요하문명 고인골에 나타난 유전자가 N1, C O형이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했다라는 추론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고대 한국어에서 배열이 주동목으로 고착된 것이 한자어, 핀란드어이고

주목동으로 정착된 것이, 한국어, 일어, 몽골어등입니다.

 

 

우리 안에서 유전자 유형으로 어순을 고찰하자면, C 형은 주목동 형태이고, O 형은 주동목 이었는데, 고조선 시기 C형이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집권층이 되다보니 주목동이 되고, O 형 중심의 중원 한족은 상나라를 거치면서 더욱 주동목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고조선 이전에 다수의 O형과 우리 주도 형질이라고 보는 O2b를 생각해 보면 고대 한국어 어순이 오히려 '주동목' 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나 먹어요 메/, 나 마셔요 물 등으로 신석기 시대에 말했을 가능성도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점차 중원족과 분리되고 C형의 고조선 문화가 우리 민족의 근원을 형성하게 되지 주동목어순은 잊게 된 것이라 추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대 ,,송 등한자문화권의 영향으로 다시 학자들은 주동목을 익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