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와 하우의 만남
2016. 5. 1. 13:40ㆍ국명 흐 의미
부루와 하우의 만남
규원사화, 94쪽, 한뿌리, 북애 지음/고동영 옮김
<<부루가 이미 물과 육지를 안정시켰는데 마침 하우도 당요 9년에 홍수를 만났다. 이 때문에 모든 나라들이 도산에 모였다....>>
여기서 자연 현상으로 물러 간 것 외에 나름 물이 더 평지에 들어오지 못하게 둑을 쌓거나 물길을 돌리는 작업을 부루 태자가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뒤 ‘하우’ 가 통치 하던 중국 쪽에서도 홍수가 있어 치수의 경험을 전수했다는 역사입니다. 참고로 그 이전의 순임금은 동이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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