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제나라를 통한 백제 국호 고찰

2016. 4. 22. 09:58국명 흐 의미

백제의 국호는 '십제'에서 왔습니다.

 

초기 10개의 제나라에서 백개의 제나라로 확대된 국호입니다.

 

 

백제의 제나라 왕족은 부여족이고, 그 왕족 성씨가 '부여'입니다.

 

물론 부여족의 웃대는 단군조선의 다스림 안에 있었습니다.

 

 

제나라는 산동의 제나라로서 강태공 때문에 유명한 나라입니다. 그도 역시 동이족 출신-심백강 선생님 연구 자료-으로 은나라 대신 주문왕을 지원한 동이족입니다. 산동은 오래전 부터 동이족의 터전 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강태공이 주문왕을 지원 안했다면, 역사는 달라졌겠지요.

 

 

이는 유식한 지식으로 말하면,

 

고고학인데

 

'산동 대문구 신석기 문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국호 문양을 토기에 새기기도 했습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8289440

 

그러니

 

신석기 대문구 배달 제나라-

주나라의 강태공의 제나라-

 

 

여기서 나온 십제와 백제의 제나라

 

대륙의 백제(저들은 환단고기의 날조라고 고래고래 고함치면서 발작을 합니다, 하지만 중국 사서가 증명을 합니다)

 

이정기의 제나라

 

 

결국 '제'란 국호는 산동 동이족 터전의 나라 이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백제의 한자는 제(濟)이고, 춘추전국의 제의 한자는 제(齊)이지만, 거게 거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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