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고래 그림 3

 

오른쪽 바위 그림 부분입니다.

 

 

 

1. 이 부분이 난해합니다. 계속 생각 중인데, 처음 위치 설정은 이 곳에 했습니다.

 

 

고래 등의 무늬는 별의 모습을 이은 선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울주 바위 그림의 오른쪽도 자세히 보면 서양 사자 자리와 게 자리의 아래 부분이 고래의 지느러미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자의 앞 부분 몸통이 고래의 무늬가 됩니다.

 

여러 위치에서 다시 별자리를 바라보니 위치 조정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참고 자료로 올려 둡니다.

 

2.

 

 

 

 

 

울주 고래 바위 그림 오른쪽의 이 부분은 은하수에서 흘러나온 지류의 물이 지나가는 다리를 표현했다고 봅니다. 서양의 시리우스 큰 개 자리입니다. 개의 몸통이 다리가 되었다고 봅니다. 물을 마시는 멧돼지는 겨울철 대삼각형으로 보입니다.

 

 

역시 이 부분도 다시 생각해 보니, 헤라클레스 옆의 북쪽 왕관 자리였습니다.

 

 

3.

울주 바위그림, 배 자리를 용자리에서 직녀 거문고 자리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계속 생각해 보면, 정확한 별자리 의미가 나올 것입니다.

 

역시 위 자료는 처음 생각한 위치인데, 남쪽 하늘 맨 위의 전갈이나 궁수 자리, 혹은 달의 운행을 표현한 듯 보입니다. 제일 난해한 문자 부분입니다.

 

 

4.

도마뱀을 확대해보니, 현 도마뱀 자리 그대로입니다. 놀랍지요.

 

역시 부분적으로 대응을 하다 보니, 그런 것입니다.

 

방패 자리 정도인데, 더 생각해 보아야 하는 상형문자입니다.

 

 

5.

 

 

 울주 바위 그림 중, 사냥하는 사냥꾼을 '궁수자리' 에 맞추어 보았습니다. 비율이 애매한 단점이 있습니다. 오리온 자리와도 계속 대비해야 하는 그림이라고 봅니다.

 

역시 나중에 남쪽 물고기와 조각가 자리에 맞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