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바위 별자리 그림

2014. 1. 2. 14:29별자리 하늘 한글 자료 저장 곳간

울주 천전리는 거의 별자리 그림임이 확실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울주 고래 그림도 그런 듯 합니다.

 

 

참조: 국립민속박물관 전시 해설

 

1. 울주 바위 그림의 수직 수평 사선들은 그림의 구도를 잡기 위해서 그린 선이라고 봅니다. 현대 미술 개념을 이미 신석기 시대- 늦어도 청동기 초기-에 구현했다고 봅니다. 역시 핵심적인 것은 그물의 U 와 물고기가 ㅅ 아래에 들어 있는 것으로 북두 칠성 부근의 별자리를 표현한다고 봅니다.

 

 

 

 

 

왜 실물화가 아닌가?

만약 실물 그림이라면, 고래와 육지 동물이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같이 있을 수 있는 곳은 하늘 별자리 뿐이기 때문입니다.

 

2. 처음 접근, 그러나 나중에 위치를 맞추어 보니 위치 설정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하늘의 ㅅ 모습은 하늘에 다른 곳 두 물고기 자리에도 있습니다. V 를 돌리면, ㅅ 이 됩니다. 울주 고래 그림 중간 부분이 미슷하게 일치합니다. M 카시오페이아는 갈매기 그림, 작은 곰 자리는 사람 얼굴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정밀 측정은 좀 더 해야 하겠지만, 선은 하늘을 흐르는 큰 ㅅ 모양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참조: 국립민속박물관 전시 해설

 

 

 

 

 

연구를 위해 올려 둡니다.

 

 

3. 바위 왼쪽 ㅅ 부분을 용자리에 맞추었습니다.

 

 

 

팔벌린 나무 사람 모습의 위치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리온 자리에 맞추어 보았습니다.

 

 

4. 아기 고래 부분을 작은 곰에 맞추어 보았습니다. 거의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5. 소 부분의 정 중앙 물고기를 다른 위치에 맞추어 보기도 했습니다.

 

 

 만약에 소 부위를 봄철 대 삼각형에 맞춘다면, 아래로 내려오는 고래는 목동자리라고 봅니다.

 

 

본격적으로 다음 게시판에서 위치를 찾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