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께서 종이 제조를 확인해 주셨다.

2010. 8. 14. 17:16천산사부님 국사 강좌

마고, 한국, 배달, 조선 역사의 흔적이 있는 곳은 모두 한겨례 자취-한 배달 조선 문화 [4]

2009.01.31 13:57 | 천산역사연구원 | 천산역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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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의 제도와 문화]

1. 삼사(三師) 오가(五加) 팔가(八加) 구가(九加)

-삼사는 풍백, 우사, 운사를 가리키며, 풍백은 입법관, 우사는 행정관, 운사는 사법관이며, 지금으로 말하면, 풍백은 국회의장, 우사는 국무총리, 운사는 대법원장에 해당한다.
-오가는 기본적으로 저가, 구가, 양가, 우가, 마가를 가리키며, 저가는 질병, 구가는 치안, 양가는 선악, 우가는 농사, 마가는 명령 또는 군사를 각 담당하였는데, 지금으로 말하면, 각 보건, 내무, 법무, 농수산, 국방부에 각 해당한다.
-팔가는 오가에 삼사를 더하여 되었다라고 하기도 하며, 구가는 팔가에 단군부루가 봉가(鳳加)를 봉했다고 한다. 노가(鷺加), 응가(鷹加), 웅가(熊加), 학가(鶴加), 호가(虎加), 봉가(鳳加)의 직책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된다.

2. 삼한(三韓) 9봉후국 자치제 [지방자치제]

-삼한은 진한, 마한, 번한이며, 단군의 비왕(裨王)에 해당한다. 비왕은 단군을 대신하여 일정한 영역을 다스리거나 섭정하는 왕을 뜻한다. 진한은 태자부루가 맡았으며 부루가 단군이 되면서 진한은 없어지고, 마한과 번한은 세습자치 하였다.
-9봉후국은 단군왕검이 봉한 8봉후국에 단군부루가 봉한 나라를 더하여 모두 9봉후국이 되었는데, 숙신, 개마, 예, 구려, 진번, 부여, 남국, 청구, 옥저이다. 그외 졸본, 비류 등 소국이 많았다.
-각 봉후국은 세습자치하였으며, 다만 군사를 부리는 데는 단군의 명령으로 하였다.

3. 구려분정(九黎分政=分朝)

-단군조선은 구이의 나라인데, 이 구이가 바로구려이며, 구이의 추대에 응하여 단군왕검이 임금이 되어 조선을 건국하였던 것이고, 각 구려는 각 자치를 하였고, 단군의 명령으로 군사를 차출하였다.
-구려분정은 바로 각 제후들의 세습자치를 뜻하는데, 특히 중국내륙의 동쪽에 해당하는 황하~산동~양자강에 걸치는 지역에 있던 단군조선의 제후국들은 단군왕검 때는 순임금의 감독하에 있었고 순임금이 배신하고 하나라가 선 이후 각자 세습자치를 하였다.
-분조란 조정을 나눈 것이라는 말로 즉 제후국으로서 세습자치한다라는 의미이다.

4. 화백(和白)

-구이의 추대에 의한 단군왕검의 임금 즉위
-역대 단군이 오가의 화백을 통하여 임금이 되었다.
-색불루는 우현왕이었다가 군사력을 기반으로 선양받아 단군이 되었는데, 제위에 오른 뒤 각 제후들을 설득하여 정통성을 이었음을 선포하고 인정을 받았다.


5. 순행 제도

-특히 서기전2200년경 유호씨는 서방의 월식주와 성생주를 순행하고 가르침을 전수하였다. 월식주는 지금의 이란 이라트 지역으로 당시 수메르지역이었고, 성생주는 지금의 인도지역이다.
-서기전2200년경 당시 수메르지역과 인도지역에 층대와 탑을 많이 만들었으나 그 유래를 알지 못하였다고 하는 바, 층대와 탑은 바로 마고시대의 궁과 소를 만드는 풍습을 이은 것이다. 층대는 제(천)단, 지구랏, 피라미드 등을 가리키고, 탑은 소(巢)를 본딴 모양이며 인도의 탑을 가리킨다. 


6. 제천(祭天)

-단군왕검은 서기전2282년에 강화도 마리산에 참성단을 만들어 직접 하늘에 제사 지내기도 하였다.

7. 전교(傳敎)와 토벌(討伐)

-요임금의 반역과 단군조선의 토벌
-순임금의 반역과 단군조선의 토벌
-우임금의 반역과 단군조선의 토벌
-하은주의 도전과 단군조선의 정벌

8. 족보와 혼인법

-마고 계보 정리
-혼인제도 정립

9. 희생제(犧牲祭=朝鮮祭)

10. 신시(神市) 조시(朝市) 해시(海市)

-원래 신시는 배달나라의 제도인데, 단군조선 시대에는 10년마다 신시를 열어 마고의 후손들을 초청하여 문물을 교류하고 종교행사를 펼쳤다.
-조시는 육지에 있는 시장으로 육산물 교류 장소이다.
-해시는 바닷가에 있는 시장으로 해산물 교류 장소이다.

11. 성황당(城隍堂)

12. 인삼 잣 옥

-삼근영초 = 인삼

단군조선 때부터 영약으로 유명하였다.

-오엽서실 = 잣

잣나무는 한국이 원산지이며, 학명도 영어로 한국의 소나무 즉"KOREAN PINE TREE"가 된다.

-칠색보옥 = 옥

옥에다 천부경 등을 새겨 재앙을 물리치는 부적으로 사용하였다 한다.



13. 부도-천부단과 사방 보단과 뗏목

단군왕검은 요임금 반역 이후 태백산에 천부단을 만들고 사방에 보단을 설치하였으며 사방에 물길을 트고 뗏목을 만들어 사해제족을 초청하였다. 이는 마고시대의 유습을 이은 것이다.


14. 문자정리

-신전(神篆=眞書)

배달나라 상형표의 문자인 녹서(鹿書)가 발전하여 단군조선 시대에는 이를 신전이라고 하였다.]

-가림토(正音)

서기전2181년에 삼랑 을보륵이 바른소리(가림토) 38자를 만들어 신전의 발음을 통일시켰다.

-부예(符隸)

서기전924년 부여사람 왕문이 신전이 복잡하여 부예를 만들었다. 왕문은 왕수긍의 후손이다.

-이두(吏讀)

서기전924년 왕문이 상형표의 문자로서 우리말을 표기하는 이두법을 만들었다.

15. 국중대회(國中大會)

16. 비석(碑石)

-순수관경비

17. 삼신전(三神殿)과 대시전(大始殿)

-한인 한웅 단군 왕검

개국시조 한인, 한웅, 단군왕검을 모시는 삼신전을 건립하였다.

-삼성사(三聖祠)
현재에도 북한의 구월산에 삼성사가 있는데, 한인, 한웅, 단군의 초상화를 모시고 있다. 북쪽에는 한인, 서쪽에는 한웅, 동쪽에는 단군왕검을 모시고 있다. 아마도 단군조선 시대에 한인 한웅 단군의 초상을 그려 모시는 행사가 많았는데 한반도인 마한 땅에도 모신 것이 된다.

18. 소도(蘇塗)

19. 국자랑(國子郞)

20. 삼륜구서(三倫九誓)

21. 조세(租稅) 제도

22. 정전법(井田法)

23. 요순 9년 대홍수 치수법 전수-서기전2267년 도산회의

서기전2294년 요임금 때 홍수가 발생하여 9년을 곤이라는 사람이 치수를 하였으나 성공치 못하고 이에 섭정을 하던 순이 서기전2284년에 선양받아 임금이 되었고 서기전2280년에 곤을 처형하고 그 아들 우를 사공에 임명하여 치수케 하였으나, 우가 13년간을 헤매어도 성공치 못하다가 단군조선 태자부루로부터 서기전2267년 도산회의 에서 치수법을 전수받아 결국 22년만에 성공하게 되었다.


24. 기타 문화 제도

-역법(曆法)과 감성(監星) : 배달나라를 이어 이미 정치한 역법을 가지고 있었으며, 천문을 관측하는 감성을 두었다.

-부루단지 : 태자부루가 단군부루가 된 후 붕어하자 백성들이 곡식의 씨종자를 단지에 보관하는 유래가 생겼는데, 부루가 단지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어 기리는 마음에서 부루단지라 하게 되었다 한다.


-댕기(檀旗)

단군왕검이 붕어하자 백성들이 단군의 기를 머리에 매고 이를 단기라하게 되었고 말이 변하여 댕기라 하게 되었다 한다.

-머리땋기

-삼신영고제(三神迎鼓祭)

-굿(鼓)

-누에치기 : 역대 단군의 황비가 누에치기를 가르치고 권장하였다.

-원공패전(圓孔貝錢)과 자모전(子母錢)과 패엽전(貝葉錢)과 방공전(方孔錢)

-혼천기(渾天機)

-삼족오(三足烏)

-고시(考試) 등용

-신원함(申寃函)

-천지화(天指花) : 무궁화를 가리키며, 국자랑 또는 천지화랑들이 머리에 꽂고 다녔다.


-만국박람회

-고유[석유]채취

-한지(닥종이) 제조

-지도제작

-사상의학(四象醫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