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종이접기 봉사회원들이 만드는 생화보다 더 예쁜 카네이션 만들기

 

이제 이틀 후면 어버이 날 입니다. 양산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양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종이접기봉사단 회원들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재가노인, 무료급식노인, 시설거주 노인들의 가슴에 달아 드리기 위한 카네이션을 만들기 위해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습니다.   비록 생화와 같은 꽃향기는 나지 않지만 만드는 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함박웃음을 지을 노인분들의 모습에 떠올리니 금방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종이로 만들었지만 생화보다 더 사실적인 카네이션 입니다.     자르고, 붙이고, 동여매고 잔손질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오순도순 테이블에 모여 앉아 정겨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예쁜 카네이션이 완성...,      정성 들여 만드는 꽃 하나하나의 손길마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소망도 담겨 있고     비록 생화와 같은 꽃향기는 나지 않지만 만드는 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함박웃음을 지을 노인분들의 모습을 떠올리니 금방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올렸던 카네이션 만들기 동영상입니다.  만드는 모습이 신기하고 쉽게 따라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했는 데 막상 만들어 보니 보는것처럼 쉽지 않더군요.

 

출처 : 거꾸로 보는 세상

글쓴이 : hy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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