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은 처음에 ㅁ 그리고 물 water
2010. 1. 20. 08:47ㆍ첨수도 화폐문 연구
[ㅁ]은 처음에 ㅁ 그리고 물 water
해도전의 [ㅁ]음가에 해당하는 ∀은 원래 ㅁ 모양새 였습니다.
그래서
ㅁ 위에 약간 올라온 선은 [므]라고 소리 내어라는 것이고,
아래 ㅡ 은 [ㄹ] 발음을 내어라는 것입니다.
그런 뒤
ㅁ 모양새를 물방물 모양으로 형상화 시키고, [으]음가와 [ㄹ]음가의
두 줄을 가지고 물이 흘러가는 모습을 만드신 것입니다.
다음 [말]은 ㅁ 부분이 약간 직사각형 형태가 될 수 있는데,
그 안에 ㅡ 을 포함해서 [ㅁ]입니다.
앞에 ㅓ 부분이 [아]와 [ㄹ] 부분입니다.
이를 가지고 말 모양의 해도전 문자를 만듭니다.
이 문자도 소리문자를 약간 변형하여 말의 모습을 보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ㅁ 을 직각삼각형과 ㅡ 으로 바꾸어 말의 모습을 표현할려고 한 듯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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