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음가의 이해

2010. 1. 20. 09:34첨수도 화폐문 연구

[ㅅ]음가의 이해

 

ㅅ 모양새는 환국밝달배달시대부터 있었습니다.

 

ㅅ은 [ㅅ,s] 음에 고정 시켰습니다.

 

 

 

 

1) 个는 [사]와 [시]음가입니다.

个안에 점이 있다면, [쇼]로 읽거나 받침을 넣어 [산][삼][상]정도로

읽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다중의 음가를 표현했을 수 있습니다.

 

2) ㅅ 아래 = 은 [살][술][솔]로 읽을 수 있습니다.

 

살은 화살의 살 인데, 화살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임의로 해도전에서는

한 획을 생략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자를 이해하고 계셨던 최만리 조부님은 단군고조선 어른들의 자모음 결합 방식을

왜 바꾸시느냐 상소하신 것입니다. 

 

솔이란 표현을 하기 위해 = 중 한 획은 ㅅ 중간에 들어가서 소나무의 솔잎을

표현하셨습니다.

 

3) 마시는 [술~]인데, ㅅ 을 틀어 잔 모양으로 만들고 술이 흘러내리는 모습으로 [ㅜ]와

[ㄹ]을 표현하셨습니다.

 

첨수도의 문자는 소리문자를 창제했다는 사실을 고조선 백성들에게 알린 것이고,

혹은 신석기 시대부터 만든 소리문자를 화폐라는 수단-요즈음으로 치면 신문방송출판-을 통해 백성들에게 홍보한 것입니다.

 

그런데 소리문자가 생각보다 어렵다라고 여론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해도전(명도전)을 만들면서 그 문자를 좀 더 상형하고자하는 모습에 맞추어

문자를 만듭니다.

 

남녀노소 단군고조선 백성들이 신기해하고

또 단군고조선 경제가 커지면서 이는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이와 같이 첨수도의 ㅇ은 현대한글[ㅇ]이고, 첨수도의 ㅁ은 현대한글[ㅁ]이고,

첨수도의 ㅅ 은 현대한글[ㅅ]이고, 첨수도의 ∆ 은 훈민정음의 ㅅ 계열인

[∆]이고, 다만 ㅂ 만은 고대한글에서 U 였습니다.

 

그러면 왜 못 읽느냐?

 

이는 자모음 결합 방식에 규칙이 없고, 특히 모음의 변화가 지금과 달라서

해독을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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