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4. 13:51ㆍ명도전 문자 연구
천지개벽: 마지막 증거(좌우군신:左右君神)과 한자
이 전에 한자의 左을 고대한글 [은]으로 읽고 銀이라
해석했습니다.
해석 이전과 이후에도 계속 군(君)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른쪽 右 의 "감" 과 일치가 안 되더라고요.
오늘 생각이 났습니다.
훈민정음 혜례본 제일 첫 글자 예가 군(君)입니다.
군(君)
즉 왼쪽 손 모양의 左 는 고대한글 [군]이고,
이는 단군(檀君)이십니다.
특히 아래 工 은 단군께서 자리에 앉은 단정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고,
이는 고대한글의 [나]이고, 영어의 1인칭 工 인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 1인칭 工 은 반드시 대문자로 적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른쪽 손 모양의 右는
사람 몸의 임금과 동등하거나 조금 더 높은
천지의 임금 [감] 神 을 나타내는 고대 한글입니다.
모자를 쓰신 단군께서 하늘과 소통하는 모습을 표현 했습니다.
물론
과일 감(柿)도 [감]으로 소리 나는 동음이의어이므로
이 전에 제가 찾았던 감나무 아래 입 벌린 감입니다.
역시 훈민정음 해례본의 용자해(用字解)의 첫 글자입니다.
이는 신을 뜻 하는 고유어 "감" 과 동음이의어 과일 감을
제일 먼저 배치한 것입니다.
이제 한자 左右 안에 들어 있는 문자는
고대한글 군(君) 과 하늘땅신명의 의미인 "감"입니다.
현 한자 좌우는 고대한글로 구성된 문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보니 훈민정음 해례본의 해(解)는
태양의 순 우리말 "해" 와 음가의 운을 맞춘 것으로
해나라 돈(太陽國錢)을 풀어 쓴 해설서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집현전 조부 사부님문 기록료 "대동천고개몽롱" 재 훈민정음.
集賢殿 祖父 師父您門 記錄了 "大東千古開朦朧" 在 訓民正音.
집현전 조부 스승님들께서 / 적어두었다/ 무엇을: 대동천고개몽롱을/ 어디에: 훈민정음에
* 문(門): 가문, 여기서는 여러분들이라는 의미.
훈민정음 기록이 없었다면, 현 한자의 주인이 누구인지 가릴 수 없었을 것이고,
고대 한글 해독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겁니다.
훈민정음은 인류 문명의 언어와 문자의 소유국과 스승국에 대한 재판 기록장과 같은 것입니다.
천지신명과 단군분들께
세종과 집현전 학자분들에게 거듭 거듭 거듭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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