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 14:16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까치와 꽃
좀 더 살펴봅시다.
1)
개비의 다른 말은 "한 까치" 의 "까치"입니다.
동음이의어인 "까치" 의 특징적인 발 모양새를 문자 위에
배치하여 [까] 소리를 나타내었습니다.
혹은 두 줄의 수평선 = 이 ㄲ 안에 스며들어갔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ㅣ] 발음이 나오게 됩니다.
----(추가)
다시 읽어 보니, 나비[라비] 였습니다.-----
2) 꽃이란 단어가 훈민정음에는 [곶]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꼬]라 읽고 "꽃"이라 해석했습니다.
해석은 맞는데,
약간 정밀함이 없었습니다.
즉 ㄱ 옆의 Γ 은 [ㄱ] 소리가 아니라 ,
위의 - -[오] , 이후에 붙는 현재로 하면 "받침 ㅅ' 인 것입니다.
[곳]이라 소리나는데, 이는 훈민정음의 제시어 "곶"인 것입니다.
여기서 한번
한자 화(花)를 보면 , 꽃의 형상에 따른 문자입니다.
즉
꽃 모양을 보고 , 한자 화(花)도 꽃 모양을 그린 문자이고,
고대한글 문자도 꽃 모양을 그린 한글알파벳문자라는 것입니다.
이를 동시에 파악하고
엮어서 문자로 만들 사람은 "고조선부여 사람" 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특히
한자의 서체가 단정한 데에는 "부여의 왕문" 의 필법이 있었다고
환단고기는 적어두고 있는데,
지금까지 "해"도전 연구와 완전히 일치한다고 봅니다.
고대한글 알파벳은
각진 도형 중심의 문자이니 당연히 단정한 서체를 가지고 있고,
부여 왕문 조부님께서 한자를 단정한 필법으로 바꾼 것이지요.
여기에 보시면,
꽃의 은문과 금문- 즉 한자는 - 아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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