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토(土)에 숨긴 우리 소리는 무엇일까요?
2009. 2. 2. 16:52ㆍ명도전 문자 연구
흙토(土)에 숨긴 우리 한자음은?
리(里)입니다.
마을이자, 고향이고, 거리를 재는 단위이지요.
土 에도 고향이라는 의미와 영토, 재다,헤아리다라는 측도의 의미가 동일하게 담겨있습니다.
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12-12-01
놀랍지요.
한자라는 문자 안에 우리말 소리 音을 숨기는데,
의미가 상통하도록 숨기는 최고의 도법(道法)이자 도법(圖法)이고,
은둔법(隱遁法)이고, 문자학이자 언어학입니다.
원래 문자는 ㅣ1 [리]단음이고, ㅣ11[리~] 장음으로 표현합니다.
물론 ㅣ 이 [ㄹ] 소리이니, 짧은 1 은 왼쪽이나, 위 아래 어디에나 결합할 수
있습니다.
원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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