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 08:52ㆍ명도전 문자 연구
조선전(자모전)의 “흐” 는
환(桓)을 나타내는 듯 하다.
이전에 명도전의 "명"으로 알려진 눈모양의 한글 "흐"는
한자 환에서
왼쪽 나무 목(木)변이 ㅡ 로 변하여 위로 올라간 것이다.
즉 목(木)변의 환 (桓)이란 문자로 굳어지기 전에,
우리 고조선 할배님들의 국명 표기는 눈 모양의 "흐"로
환국을 나타낸다.
금문은 여기서 확인합니다.
세계 최초 주장입니다.
“亘”[긍] 모양을 보시라. 눈이지요.
이렇게 조상님께서 남기신 보물을 찾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 (宣) 인 것이다.
백성들에게 베풀다 라는 말이고, 대 환국(桓國) 임금(천자)이 말하는 것이고,
대 환국(桓國) 임금이 하교한다는 말이다.
다음 한자사전)
㉠베풀다
㉡널리 펴다
㉢일찍 세다
㉣밝히다
㉤임금의 말
㉥조칙
㉦조서
주의할 점) 연나라에 환공(桓公), 제나라에 선왕(宣王) 등
우리민족의 환(桓)과 관련된 단어들이 중국에도 있었군요.
이 점은 다시 검토해야 하겠군요.
환(桓)이나 선(宣)으로 확인되어도,
우리 조선한민족의 환(桓)이냐, 중국 공이나 왕의 환(桓)이냐를
검토해야 하겠군요.
저는 당연히 국명이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연나라 왕의 이름이라 하면, 화폐를 수시로 바꾸어야 하지요.
예로 "흐" 와 관련된 연나라 공은 "환공" 한 명으로 그것도 전국시대 기원전 369-362 (8년간)
집권합니다.
이 환공에 따른 "흐"는 아니겠지요.
혹은 춘추시대의 연나라 환공과 선공에 비해 보면,
환공: 기원전 617-602(16년간)
선공: 기원전 601-587(15년간)
역시 각 16년간 15년간으로 이 모양의 화폐가 조선까지 넘어왔다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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