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의 마한, 변한 , 진한

2008. 3. 4. 22:06한민족고대사

최치원의 마한, 변한 , 진한

 

 

삼국사기에서

최치원 사부님은 마한이 고구려, 변한이 백제, 진한이 신라가

되었다고 하셨다.

 

궁금하신 분은 삼국사기 찾아보세요.

 

삼국의 이전 나라는 대조선제국이었다.

 

마한은 마한조선, 변한은 변한(번한)조선, 진한은 진한조선을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고구려 + 백제 + 신라= 조선

 

이기 때문이다.

 

더하기만 할 줄 알면 된다.

 

삼국사기도 못 믿겠느냐?

 

최치원 사부님의 말씀도 못 믿겠느냐?

 

명도전 표면에 조선을 나타내는 문양이 3개 있다.

 

그래도 못 믿겠느냐?

 

 

그기에

삼국유사에는

 

진한과 연나라는 동족이다 라고 하셨다.

 

이는 그 백성들이 조선족 계열이며

한 때 (혹은 연역왕이 참람되게 왕이라 칭하기 전까지 상당히 오랜 동안) 

조선의 속국임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도

못 믿겠느냐?

 

 

확증을 위해서 가장 이른 시기의 중국 자료를   다시 보여드립니다.

 

발췌: 김종서님  고조선과 한사군의 위치 비교 연구, 문학박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한국사 전공, 2005년 12월

 

 

 

염철론(鹽鐵論)

 

 

 

대부(大夫: 어사대부 桑弘羊)가 말하기를 지나 간지 오래된 옛날에는 사방의 이종족들이 모두 다 강성하였다.

 

그래서 모두가 쳐들어 와서는 잔인하고 참혹하게 약탈하곤 하였다.

 

 

조선은 연나라의 변경을 지키는 성채를 넘어서

 연나라의 동쪽 땅들을 빼앗았다.

 

이 기록은 서기 429년에 기록된 위략(魏略)보다 더 오래전 기록입니다.

 

네이버 두산 백과사전)

 

염철론

중국 전한(前漢)의 선제(宣帝:재위 BC 74~BC 49) 때에 환관(桓寬)이 편찬한 책

 

 

12권 60장(章). BC 81년 전한의 조정에서 열렸던 회의의 토론내용을 재현(再現)하는 형태로 정리한 독특한 형식으로 엮었다. 무제(武帝) 때부터 비롯된 소금 ·철 ·술 등의 전매(專賣) 및 균수(均輸) ·평준(平準) 등 일련의 재정정책을 무제가 죽은 뒤에도 존속시킬 것인가의 여부를 전국에서 추천을 받고 참석한 자들 간에 논의한 내용을 수록한 것이다. 참석자 중 오경교수(五經敎授)인 현량(賢良) ·문학(文學) 약 60명은 유가사상(儒家思想)을 근거로 이 제도의 폐지를 주장하고, 고급관리인 승상(丞相) 차천추(車千秋) 및 어사대부(御史大夫) 상홍양(桑弘羊)과 그 부하 관리들은 법가사상(法家思想)을 내세워 제도의 존속을 주장하여 이들 사이에 격론이 벌어졌다. 이 책은 염철전매 등의 존속 여부에 관한 것만 아니라, 당시의 정치 ·사회 ·경제 ·사상 등에 관해서도 논급되어 있는 기본적 사료(史料)이다.

 

 

 

 

 

 

최치원 싸부님: 경주 최씨 시조,신라의 대학자(동방 조선의 대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