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명도전) 구성 예측 도표
2008. 2. 12. 09:52ㆍ명도전 문자 연구
조선전(명도전) 구성 예측 도표
첫째 문자 |
(화폐 단위 없음) |
화폐 단위 (돈) 한국식韓자 |
둘째 문자 |
간지 |
간지 |
셋째 문자 |
화폐 가격 |
화폐 가격 |
넷째 문자 |
화폐 가격 |
화폐 가격 |
자모전(子母錢) 이라면 |
자(子)일 것으로 예측 |
모(母)일 것으로 예측 |
* 만약 위 도표대로 명도전 왼쪽 면에 대체로 두 가지 형태로만 있다면,
자모전(子母錢)은 명도전(明刀錢)인 것입니다.
자모전(子母錢)으로 해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자모(子母) + 전(錢)으로 해석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子母는 아들에 해당하는 돈, 어미에 해당하는 돈이 있었다는 해석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첫 해석 블로그: 살며 사랑하며)
물론 두 개의 다른 모양의 화폐라기보다는
그 단위가 두 개라는 해석이 더 타당할 듯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자모전(子母錢)으로 해서 해석한다 해도
고리대금업을 했다라기 보다는
원금에 이자를 받을 만큼
풍요로운 경제력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근대조선 후기 유학이 경직됨으로 해서 사농공상이 생겼지 그
이전에는 상업을 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돈을 빌려주고 일정한 이윤을 올린다는 것은
현대 금융 체계를
고조선 시절에 이미 갖추고 있었다라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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