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 (명도전) 첫 문자 해독

2008. 2. 11. 17:21명도전 문자 연구

조선전 (명도전) 첫 문자 해독

 

여러분이 "돈" 하면 순 우리말이라 생각할 겁니다.

 

그런데 한자 사전을 찾아보시면 刀 에 중간 선을 그은 "돈 돈"

자가 있습니다.

 

 

 

 

 

즉 돈은 도에서 온 것임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첨수도와 명도전 모두 칼 모양이지요.

 

한국식 한자라고 韓 이라 표기해 두었습니다.

 

의심나시면 한자 사전 찾아보세요. 칼 도 밑에 , ㅋ 밑에  있습니다.

 

그러니

한국인만이 사용하는 문자이고 돈을 표기합니다.

바로 고조선식 한자이지요.

 

단군조선 시대에 사용한 "돈"이 "칼 모양의 도 " 임을 바로 나타냅니다.

 

 

그래서

명도전의 첫 문자를 중국 학자분 들이 해독할 수 없었던 거지요.

 

 

 

 

 

왼쪽 좌와 닮았는데, 왼쪽이란 말로는 명도전이 해석이 안된거지요.

 

고조선 문자 맞지요.

 

 

한자사전에는 전수칭(錢數稱)이라 해석이 달려 있습니다.

 

돈의 수를 칭하는 단위라는 것입니다.

 

국어사전)

 

돈【의존명사】

1. 옛날 엽전의 열 푼.

¶ 엽전 한 ∼ 두 푼.

2. 귀금속·한약재 등의 무게의 단위로, 한 푼의 열 갑절. 돈쭝.

¶ 한 ∼짜리 금반지

 

 

 

현재 사전에 있는 한국식 한자 "돈"과 명도전의 다음 문자는 꼭 일치하지

않지만, 고조선 시대에는 명도전 글씨로 돈을 나타내었습니다.

 

 

이 문자는 刀에서 시작합니다.

은나라 갑골문입니다.




 Oracle Characters 

j10696 j10697 j10698

 

 출처: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

 

여기에 고조선 할아버지들은 刀에 획수를 하나 더 첨가해서 밖으로 길게 해서

"돈"

 

 

 

 

 

이란 우리 한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명도전 제일 위에 돈 "돈"자가 들어가는 겁니다.

이 "돈" 이란 고조선식 한자가 남아서

현대 한자로는 刀의 중간을 횡으로 그어 사전에 들어 있습니다.

 

 

방향이 좀 의심되시지요.

은나라 갑골 문자는 방향을 자유롭게 바꿉니다.

 

 

이 문자가 제가 해독함으로 해서 명도전은 고조선의 돈임이 판명되었고,

더 나아가 자모전(字母錢)일 가능성도 높아 졌습니다.

 

 

 

# 세계 최초의 해독이자 저에게 지적 소유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