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 연 국호 공개

2008. 2. 7. 01:20명도전 문자 연구

조선, 제, 연 국호 공개

 

명도전의 오른쪽은 국호를 나타냅니다.

 

사람 눈 처럼 생긴 국호는 아사달 , 조선(朝鮮), 해달산(山)의 나라 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음 제(齊)나라 국호는 마름모 세 개입니다.

명도전 맨 위에 이 문자가 있는 것은 제나라 화폐라는 것입니다.

자루에 구멍이 우리 조선의 명도전 처럼 역시 둥급니다.

 

중국갑골학사,양동숙 번역,183쪽 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다음 중국에서도 제도(齊刀)라고 4점의 제나라 명도전을 고문자학의 첫걸음, 하영삼(河永三)

옮김에 앞쪽 사진에 있습니다.

 

 

제나라 명도전에는 당연히 해달산의 명(明)이 없겠지요. 그래서 제나라 명도전은

제도(齊刀)라고만 하지 명도전이라 하지 않습니다.

명도전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모두 조선의 화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집에 있는 명도전에 위 문자가 처음 글자로 있다면,

고조선 화폐가 아니라 중국 제나라 화폐입니다.

 

 

다음 연(燕)의 갑골문은 다음 문양입니다.

중국갑골학사,양동숙 번역,187쪽 에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즉 연나라를 나타내는 명도전에는 이 문양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눈처럼 생긴

"해달산의 나라" 가 들어 있으면 안됩니다.

 

 

 

결론은 자루에 구멍이 둥그냐 네모지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자로 자기 국호를 표시했나

아니냐에 있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도전의 이 눈 모양이 국호가 아니라 제조 지역을 나타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수 는 있습니다.

 

즉 연나라의 국호가 아니라 어떤 지역을 나타내는

명(明)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해나 달이 뜨는 밝은 곳"에 해당하는 국호 "조선"

이나 순 우리말 수도 이름 "아사달" 에 해당하는 문자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 듯합니다.

 

 

 

# 세계 최초의 발표입니다.

이 학설은 가설이 아니라 진설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5개의 조선전(명도전)은 북한에서 출토된 것이므로 당연히

오른쪽에 눈 모양의 조선 국호가 들어 있지요.

 

그래서 명도전이라 부르는 모든 화폐는 고조선의 화폐입니다.

단 한점도 연나라 화폐가 아닙니다.

 

 

새해에 한민족에게 큰 선물을 드리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단군할배검들과 조상님들에게 큰 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