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언어학 흐름 정리

시원언어학 흐름 정리

 

순 우리말이라 여겨지는 한국어는 크게 2개의 언어가 만났습니다.

 

환웅(지금의 영어 사용 종족과 근원은 같음)종족 언어 +

고아시아어족(최근 역사 연구로는 홍산문화의 웅녀족, 단군의 어머니 종족)

 

환웅어족은 세부적으로

고대영어와 분리된 뒤 해를 따라 동진하면서, 티벳어와 분리되고,

인도어족과 교류(후대의 인도어족과 교류 가능성도 높음,

예로 신라 왕실의 연원이 된 사카족)하여

중국본토어족(이 어족 중에도 동이족 계열이 많음)과 투쟁 교류 후

만주에서 고아시아족과 만남.

 

지금 한자어라고 알려진 언어는 은나라의 갑골문에서 기원을 찾습니다.

(물론 그 이전의 또 다른 고조선식 한자나, 그 이전 문화권의 원시한자의

흔적도 나타납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 문자를 읽는 소리가 있었을 것이고,

이는 은나라 사람의 소리를 기준으로 했을 겁니다.

 

최근 연구로는 이 은나라 왕실도 동이족 계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종 때 우리 한자음이 중국음에 맞추어 정리했다고는 하나,

그 중국음의 근원도 우리 동이족 계열의 소리 음가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학이란 국사와 세계사와 불과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며,

잘못된 국사 교육(특히 단군조선을 역사가 아닌 신화라고 주장했던 교육) 은

언어학에도 많은 오류를 유발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