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언어와 고조선조어

시원언어와 고조선조어

 

 

제가 현 한국어와 현 영어를 비교해서

뿌리단어들이 서로 일치하거나 비슷함을 증명하였습니다.

 

 

그 내용과 아주 같지는 않지만,

고조선어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라고 신용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특히

선비(鮮卑)는 조선의 예속족이다.

 

라고 하신 말씀은 제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한 탁월한 견해이십니다.

 

제가 鮮卑의 卑는 화족의 농간이라고 말씀드린 부분까지 그대로 이고,

鮮의 의미가 朝鮮의 鮮 이라는 것은 정말 탁월한 견해이십니다.

 

확인: 154쪽, 고대에도 한류가 있었다, 지식산업사

 

 

고대에도 한류가 있었다 저자 임재해 지음  출판사 지식산업사 펴냄 | 2007.06.15 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고대에도 한류가 있었다'라는 주제로 문화관광부가 기획해 후원하고 비교민속학회와 한국구비문학회...

 

 

저는 환인의 환국 시대인 구석기 말이나 신석기에

한국어와 영어가 어떤 같은 지역에 있었다라고 보았는데,

-제 견해는 인도유럽어족과 우랄알타이어족 포괄하는 언어를 말하는 것입니다.

 

신용하님은 고조선 문명권의 언어(기존 우랄 알타이어족)가 유라시아

대륙 도처에 형성 분포되었다고 보십니다.

 

이 내용을 종합해보면,

한국어와 영어가 분리 된 뒤,

고한국어인 고조선어가 우랄알타이어족의 뿌리언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