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수 중-7

42수 진언 중 7-시무외수(施無畏手) 진언: 공포를 물리치는 진언

 

      ①            ②              ③        ④                 ⑤             ⑥          ⑦

 

 

1. 3 처럼 생긴 문자에 왼쪽이 조금 굽어져 있고 오른쪽 ㅣ 흘린 문자는 [ㅗ],

위에 선 긋고 점 찍은 것은 한국어 받침 소리 [ㅁ] 혹은 [ㅇ], 그래서 [옴]

 

2. 3 은 모음의 근본 문자 , 오른쪽 휘운 선으로 아래[아], 오른쪽 사선은 [ㄹ]

소리, 그래서 [아라]

 

3. ㄱ 모양은 [ㄴ], 그래서 [나]

 

4. ㅇ 모양이 심장 모양의 새 모양으로 바뀌면, [야]

 

5. ㆆ풀어진 모양은 [ㅎ], 위에 선 긋고 점 찍은 것은 한국어 받침 소리 [ㅁ] 혹은 [ㅇ], 그래서 [훔]

 

6. 니 모양은 발음 [바] , 오른쪽 선이 왼쪽 위로 올라가 있어도 [바].

 

7. ㄷ 모양은 [ㄷ], 흘러내린 ㅏ 는 [ㅏ], 아래 횡선은 받침 [ㄱ], 그래서 [닥].

 

한글과 거의 똑 같은 불교문자에 소리도 똑 같음.

 

# 여기서 바닥은 파딱으로도 소리나며, 우리 한국어 소리와 같지요.

소원이 빨리 이루어지게 하라는 의미인 듯 합니다.

 

그래서

[옴 아라 나야 훔 바닥]

 

참고: 불교진업집, 엮은이 /효원 송준영님, 다나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