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수 진언 중 3

2008. 1. 16. 11:0742수 진언(범어)

42수 진언 중 3-보발수(寶鉢手) 진언: 속병을 없애는 진언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⑨       ⑩

 

 

 

 

1. 3 처럼 생긴 문자에 왼쪽이 조금 굽어져 있고 오른쪽 ㅣ 흘린 문자는 [ㅗ],

위에 선 긋고 점 찍은 것은 한국어 받침 소리 [ㅁ] 혹은 [ㅇ], 그래서 [옴]

 

2. ㄱ 에 중간 횡선 들어간 뒤 오른쪽 아래로 흘러내린 분자로서 발음은 [ㄱ],

왼쪽에 ㅣ 붙은 것은 짧은 [ㅣ]. 그래서 [기]

 

3. ㅋ 모양인데, ⊐에 오른쪽 휘운 선으로 붙인 것인데, 발음은 [라]

왼쪽에 ㅣ 붙은 것은 짧은 [ㅣ]. 그래서 [리]

 

4. ㄱ 에 중간 횡선 들어간 뒤 오른쪽 아래로 흘러내린 분자로서 발음은 [ㄱ],

왼쪽에 ㅣ 붙은 것은 짧은 [ㅣ]. 그래서 [기]

 

5.ㅋ 모양인데, ⊐에 오른쪽 휘운 선으로 붙인 것인데, 발음은 [라]

왼쪽에 ㅣ 붙은 것은 짧은 [ㅣ]. 그래서 [리]

 

6. 조선시대에는 [마]로도 읽었는데, 여기서는 [바]소리로 함. 새 모양임.

 

7. 3 은 모음의 근본 문자 , 오른쪽 휘운 선으로 아래[아], 오른쪽 사선은 [ㄹ]

소리, 그래서 [아라]

 

8. ㆆ풀어진 모양은 [ㅎ], 위에 선 긋고 점 찍은 것은 한국어 받침 소리 [ㅁ] 혹은 [ㅇ], 그래서 [훔]

 

9. 니 모양은 발음 [바] , 오른쪽 선이 왼쪽 위로 올라가 있어도 [바].

 

10. ㄷ 모양은 [ㄷ], 흘러내린 ㅏ 는 [ㅏ], 아래 횡선은 받침 [ㄱ], 그래서 [닥].

한글과 거의 똑 같은 불교문자에 소리도 똑 같음. 여기서는 ㅌ 모양으로 "탁" 형상으로

표기됨

 

그래서

[옴 기리기리 바아라 훔바닥]

혹은 강음화 연음화 시켜서

[옴 끼리끼리 발라아 훔 파딱 훔바닥]

 

참고: 불교진업집, 엮은이 /효원 송준영님, 다나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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