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5. 10:46ㆍ42수 진언(범어)
42수 진언 중 2-견색수(絹索手) 진언: 평안을 얻는 진언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⑨ ⑩
1. 3 처럼 생긴 문자에 왼쪽이 조금 굽어져 있고 오른쪽 ㅣ 흘린 문자는 [ㅗ],
위에 선 긋고 점 찍은 것은 한국어 받침 소리 [ㅁ] 혹은 [ㅇ], 그래서 [옴]
2. ㄱ 에 중간 횡선 들어간 뒤 오른쪽 아래로 흘러내린 분자로서 발음은 [ㄱ],
왼쪽에 ㅣ 붙은 것은 짧은 [ㅣ]. 그래서 [기]
3. ㅋ 모양인데, ⊐에 오른쪽 휘운 선으로 붙인 것인데, 발음은 [라]
왼쪽에 ㅣ 붙은 것은 짧은 [ㅣ]. 그래서 [리]
4. ㄹ 모양새 그대로 [라]
5.ㅋ 모양인데, ⊐에 오른쪽 휘운 선으로 붙인 것인데, 발음은 또 하나의 [라]
6. ㅁ 모양은 그대로 [ㅁ], 왼쪽 선이 문자 위에 휘어져 있고 오른쪽에 ㅣ 흘려 붙어
있으면 [ㅗ ㅜ] ,그래서 [모오]
7. 영어 Z 모양새는 우리발음으로 [ㅈ]인데, 여기서는 아래에 선이 왼쪽으로 비쳐 올라가
[라]로만 발음.
혹은 영어 Z 모양새를 [ㄴ]발음으로 해석하여 [나], 아래에 선이 왼쪽으로 비쳐 올라가
[라]로 발음, 그래서 [나라]
* 원래 문자가 다른 문자와 결합할 때. 자기 모양의 반 정도만 표현 함.
8. ㆆ풀어진 모양은 [ㅎ], 위에 선 긋고 점 찍은 것은 한국어 받침 소리 [ㅁ] 혹은 [ㅇ], 그래서 [훔]
9. 니 모양은 발음 [바] , 오른쪽 선이 왼쪽 위로 올라가 있어도 [바].
10. ㄷ 모양은 [ㄷ], 흘러내린 ㅏ 는 [ㅏ], 아래 횡선은 받침 [ㄱ], 그래서 [닥].
한글과 거의 똑 같은 불교문자에 소리도 똑 같음.
그래서
[옴 기리라라 모오라 훔바닥]
혹은
[옴 기리라라 모나라 훔바닥]
혹은 강음화 시켜서
[옴 끼리라라 모오라 훔 파딱]
혹은 연음화도 시켜서
[옴 끼릴라라 모올라 훔 파딱]
참고: 불교진업집, 엮은이 /효원 송준영님, 다나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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