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9. 10:13ㆍ42수 진언(범어)
42수 진언 중 6-금강저수(金剛杵手) 진언: 원적(怨敵)을 물리치는 진언
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⑨ ⑩
1. 3 처럼 생긴 문자에 왼쪽이 조금 굽어져 있고 오른쪽 ㅣ 흘린 문자는 [ㅗ],
위에 선 긋고 점 찍은 것은 한국어 받침 소리 [ㅁ] 혹은 [ㅇ], 그래서 [옴]
2. 작은 새 모양으로 생긴 [바]
3. 3 은 모음의 근본 문자 , 오른쪽 휘운 선으로 아래[아], 오른쪽 사선은 [ㄹ]
소리, 그래서 [아라]
4. 앞에 있는 ㅈ 모양은 아래[아], 뒤에 있는 ㅈ 모양 흘린 것은 [ㄴ],
왼쪽에 붙은 ㅣ 는 단음 [이], 그래서 [니], 두 문자를 모아서 [아니]
5. 니 모양은 아래[바], 왼쪽으로 꺾여 올라가면, [라], 그래서 [바라]
6. Z 모양은 [ㄴ] 음가로 읽고, 왼쪽에 붙은 ㅣ 는 단음 [이], 그래서 [니]
아래 범자에서 니 모양이 [ㅂ] 발음이므로 [닙]
7. 한글 니 모양은 [ㅂ]인데, 위 음의 종성소리로 올라가고, 아래 부분을 [다]로 소리냄
8. ㅇ 모양이 심장 모양의 새 모양으로 바뀌면, [야]
9. 이 문자도 위아래 붙인 모양인데, 앞에 Z 모양에 아래 사선이 붙었다면, 아래[사],
아래 반원 부분은 [바], 그래서 [사바]
10. ㆆ풀어진 모양은 [하]
# "이루어 달라, 이루어지게 하소서" 에 해당하는 불교소리는 [사바하]이지요.
"닙다야" 를 제외하고 우연히 우리말이지요.
와서 보아라 (혹은) 아니 보라 " 닙다야" 사바하.
그래서
[옴 바아라 아니 바라 닙다야 사바하]
참고: 불교진업집, 엮은이 /효원 송준영님, 다나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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