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미루 ㅂ이 ㅁ으로 바뀝니다. 하늘을 본다. 소라오 미루. 하늘: ㅎ 이 ㅅ으로 '소라' 을==>ㄹ 탈락 오 보다: ㅂ 이 ㅁ으로 '미루'

벌-봉(蜂)-하치-비 bee 우리말 '벌', 한자어 '봉(蜂) ㅂ이 ㅎ 으로 변하는 규칙대로, ㄹ은 츠로 '하츠' (일어) 우리 사투리 '땡비', 변음 비 그대로 영어 비 bee 과연 우연일까요? 참고로 벌과 봉 대응은 이미 박대종 샘의 저서에 있었다는 것을 또 밝혀둡니다.

소와 말을 통한 인류 언어 원류 고찰 소-우시(일어)-우(牛) 혹은 사-옥스 ox 옛 음은 '쇼', 경남 방언은 '쇠에' 즉 우리말 '쇠'를 기준으로 뒤로 늘어진 것이 경남 방언 '쇠에', 앞에 음이 첨가 된 것 일어 '우시', 한자어는 우(牛)와 사, 말-우마(일어)-마(馬)-메어 mare (암말) 즉 우리말 '말'이 기..

우리말 의 ㅂ 이 일어에서 ㅎ 으로 변음된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자음을 보면 더 명확합니다. http://jpdic.naver.com/search.nhn?dicQuery=%EB%B9%84&query=%EB%B9%84&target=jpdic&ie=utf8&query_utf=&isOnlyViewEE= 비(比, 非, 妃, 碑, 秘)등이 모두 히로 표현됩니다.

우리말 조금=스코시 지금 언어로 보면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말 '솜소미' '소곤소곤' 에서 '작을 소(小)'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말 조금의 조의 변음 '소' 라면, 한자음 '소'와 일어 '스코시'가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일어 한자음 [쇼우], 훈독 [스코시]가 '스'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h..

처음 초(初) 우리말 '처' 그대로 한자어 '초' 일어 음독에 가면, [쇼우] http://jpdic.naver.com/entry/hanja/83.nhn 즉 우리말 과 한자어 ㅊ 초성이 일어한자어에서 ㅅ 으로 바뀝니다. ㅅ,ㅈ,ㅊ 치음에 대한 규칙이 적용됩니다. 이것이 훈민정음의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