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음 고찰-3 제일 돌파하기 어려운 것이 '뫼 산' 같은 경우입니다. 언듯 ㅁ 과 같은 ㅂ 에서 ㅎ 으로 가서 ㅅ 으로 간다 규정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뫼의 옛말이 '묗' 이라는 것을 안다면, 종성 ㅎ 에서 나온 '산'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어 한자음 '상'을 참조한다면, 종성이 ㄴ 에서..

변음고찰-2 한자 중요 단어들의 초성이 ㅇ 으로 변하는 경우입니다. 1. ㅁ 에서 ㅇ 으로 1) 물 마시다---------->음수(飮水) 2) 물고기------------>어(魚) 3) 말(씀)------------->어(語) 4) 매--------------->응(鷹) 2. ㅅ 에서 ㅇ 으로 1) 소--------------->우(牛) 2) 수컷-------->웅(雄) 3. ㅂ에서 ㅇ 으..

중간 정리: 변음 고찰 지금까지 200여 단어가 거의 정확하게 우리말을 줄인 한자음임을 보았습니다. 그 외 우리말에서 한자음으로의 변음 과정을 보시겠습니다. 그 전에 우리말 속에 나타난 변음 2가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빈둥빈둥 빈둥빈둥을 중심으로 핀둥핀둥, 삔둥삔둥, 밴둥밴둥..

201. 읊조리다------------> 음조(音調)

200. 절편------> 거의 그대로 전병(煎餠) 혹은 절병(切餠)

199. 밥과 국========>반 갱(飯羹) 밥의 옛말 '반', 그대로 반 국의 옛말 '갱', 그대로 '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