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 제주 방언 '골항이'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121300&directAnchor=s33892p483795d561271 역시 제주 방언을 참조해 보자면 '곯' 에서 나온 '골항이' 밭의 골짜기가 '고랑' 입니다.

모래 고찰 옛말은 '몰애'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3848800&directAnchor=s489163p89399d154359 지금까지 공부로 살펴 보면 '몷/몰해' 가 첫 어원이라고 봅니다. 돌---->돓 바위--->바회 몰애---->몰해

죠회라는 우리 옛말 다음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4619800 전국에 걸쳐 조우, 조오, 조애, 조구 등이 나타납니다. 역시 -히 에서 -어, -구 로 변하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물고기와 같은 경로입니다.

섶누에=산누에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1481300 섶 그대로 산 섶은 숲의 변음으로 보아도 됨. 뫼의 변음 산

번데기 고찰 옛말은 '분도기'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345000 각종 방언이 나오는데, 초성에 ㅂ 만이 아니라, ㄱ 계열: 꼰디, 꼰데기 ㅅ 계열: 수레, 수리 끝 단어가: -지 번더지, 본도지, 본두지 보시다 시피, 초성과 끝 단어에서 변음 관계가 나옵니다.

옭다, 얽다 ㄺ 은 역시 ㅀ 의 변음이라고 봅니다. 옳다, 엃다 ---------->옭다, 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