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문자 연구(823)
-
옛날 해말글- 셋은 삼
옛날 해말글- 셋은 삼 1) 세(셋)은 삼 2) 아래 문자는 [쏘]인데, 벌에 쏘인 모습을 표현합니다. 3) 기운 혹은 구은 인데, 옷을 기운 모습이거나 불에 구운 모습을 나타냅니다. 4) 아래 V 는 [ㅍ], ᗄ [파]로서 "파인"입니다. 땅이 파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2009.02.19 -
옛날 해말글- 널(뛰기)
옛날 해말글- 널(뛰기) 훈민정음 제시어 "널(板)"입니다. 조선시대 사관이 사초를 넣어둔 궤를 말하기도 합니다. 널뛰기 할 수 있는 나무판자이지요. 위의 [ㄹ]S 는 사람이 널판 위에서 날아오르는 모습이고, 아래 ㅜ [ㄴ] 음가에 중간을 그은 것은 널빤지 아래 고인 멍석을 나타냅니다. 널뛰기 하며 날아..
2009.02.18 -
옛날 해말글- 염(소)
옛날 해말글- 염(소) 염소의 옛말은 "염"과 "염쇼"입니다. 역시 그림으로 찾았습니다. 그리고 난 뒤, "염소"나 "염쇼"라면, 문자의 수가 맞지 않습니다. 다음 사전을 찾아보면, 옛말이 잘 나와 있습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query1=Y027363400 맨 위는 염소 뿔입니다. 아래는 [ㅁ]인데, 수염과 눈을 그..
2009.02.18 -
옛날 해말글- 눈, 입, 코 다시
옛날 해말글- 눈, 입, 코 다시 입은 훈민정음 제시어입니다. 다시 해 봅니다. 1)아무래도 이전에 했던 "눈"이 이상해서 보다의 "보" 혹은 "담" 이란 단어를 다시 그림 모양에 따라 "눈" 이라 생각해 보았습니다. ㅗ 는 [ㄴ]인데, 돌린 ㅜ 는 [ㄴ]음입니다. 두 개의 ㅜ 에 중간 선을 이었다 보면, [눈] 추가--- 문..
2009.02.17 -
옛날 해말글-상어
옛날 해말글-상어 상어도 잡았습니다. 상어shark(국어사전) 【명사】 『어』 연골어강 악상어목에 속하는 고래상어·괭이상어·곱상어 등의 총칭. 몸은 원뿔 꼴, 골격은 연골임. 꼬리지느러미는 칼 모양, 거친 피부는 이빨 모양의 비늘로 덮임. 대개 태생(胎生)인데 성질이 흉포하고 민첩함. 고기는 식..
2009.02.17 -
옛날 해말글-오징어
옛날 해말글-오징어 오징어 찾았습니다. 오징어의 옛말은 [오중어]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28032200&query1=A028032200#A028032200 만선이군요. 할아버지들께서 주신 오징어 잘 먹겠습니다. 오는 [오]입니다. 상형한자 五 와 겹치도록 했습니다. 중간 배 모양은 배를 타고 나가서 오징어를 잡는..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