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문자 연구(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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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조선 해말글-보리
옛날 고조선 해말글-보리 밀이 훈민정음 제시어이니, 보리도 당연히 있겠지요. 이전에 "피리" 라고 읽은 단어를 "보리"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위 문자는 보리 씨앗이나 보리 자체의 모양을 표현한 듯 합니다. 아래는 土 로서 흙에서 자란다는 뜻이지요.
2009.02.24 -
옛날 고조선 해말글-도끼
옛날 고조선 해말글-도끼 당연히 도끼도 있어야 하겠지요. 삽처럼 도끼를 찾아봅니다. 도끼의 옛말은 "도최" 혹은 "돗귀"입니다. 지역어로는 "도치""도키""도추""토치" 가 있습니다. 이 역시 음가로 [ㅋ][ㅊ][ㄲ]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문자언어학적으로 고조선의 문화를 계승한 흔적이라 봅니다. 중간은 [..
2009.02.24 -
옛날 고조선 해말글-밤나무
옛날 고조선 해말글-밤나무 맨 아래 모양새는 밤 혹은 범입니다. 여기서는 "밤" 으로 봅니다. 맨 위는 "ㅗ" 가 밤송이 모양으로 변형된 것으로 [나], 두 번째는 ૪[ㅁ] 모양이 변형되었다고 봅니다.
2009.02.24 -
옛날 고조선 해말글-부르는소리:여보게
옛날 고조선 해말글-부르는소리:여보게 노인께서 젊은이를 부르고 있습니다. "여보게" 맨 위 두 줄은 현 한글로 ㅇ 을 넣어 [여]입니다. U 에 ㅡ 을 넣었으므로 [보]입니다. 갓을 쓴 모습입니다. "게" 는 지팡이를 잡고서 젊은이를 손짓으로 부르는 모습입니다.
2009.02.24 -
옛날 고조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 범 虎
옛날 고조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 범 虎 훈민정음 제시어 "범 虎"입니다. 이전에 산군(山君)으로 찾기도 했으나, 이는 한자음이고 "범" 이란 소리로 바로 대응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범고래"로 찾아보았습니다. 맨 위는 고래가 물 위로 솟구치는 "래"입니다. 두 번째는 물을 품는 "고" ..
2009.02.23 -
옛날 고조선 해말글-국
옛날 고조선 해말글-국 이제 밥과 국에서 "국"을 찾아 볼까요? 역시 애매합니다만, 국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라 봅니다.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