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누라고도 읽어 봅니다. "고누" 라면 위 문자는 고누를 두는 손을 의미하고, 아래는 고누판을 의미합니다. 고누판을 반쯤 표시하신 것입니다.

신대문자 고찰 이번에는 일국의 신대문자를 고찰해 보겠습니다. 1) ㄱ 모양새로 [ㅋ, k]음을 나타내니 이는 진실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 모양새로 [ㄹ, l] 음을 나타내니 이도 역시 진실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3) ㅅ 아래 ㅇ 은 [ㅎ, h]음인데, 상고 단군고조선에는 ㅇ 을 중심으로 ..

己 는 [나]와 [너]가 결합되고, [우리]가 되어 한 몸처럼 성벽으로 적을 막아 낸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세종과 집현전 대학자분들도 이 "ㄹ" 을 버릴 수 없었겠지요.

벌 bee 의 상형문입니다. 처음에는 방향을 잘못 보아 땅을 기는 곤충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제 날개가 있는 것으로 보아 벌이라 봅니다.

파리인듯 이 모습도 나비와 모기라는 문자 항목에 들어 있습니다. <선진화폐문자편, 251쪽> 중국 학자들은 중행(中行)이라 합니다. 중국 학자들도 이 문자들이 비슷한 곤충을 표현한 것이라 보고 한 항목에 넣어 둔 듯 합니다. 어쨌거나 벌bee 로 볼 여지도 있지만, 훈ㄴ민정음 해례본에 나오는 "파리 ..

선진화폐문자편, 308쪽 十 을 and 라고 해석했는데, 이 문자들이지 않나 해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