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하다=beskytte[버시타]
2023. 1. 25. 21:46ㆍ한국어=노르웨이어
보호하다=beskytte[버시타]
'beskytte': 네이버 노르웨이어사전 (naver.com)
우리말은 ‘보살피다’ 이고, ㅈ은 ‘지키다’입니다. 우리말과 한자어는 ㅂ-ㅅㆁ에서 ㅂ-ㅅ은 우리말 ‘보살붸다’에서 ‘보살피다’ 가 된 것이고, ㅂ-ㆁ에서 ㅂ-ㅎ 은 한자어 ‘보호(保護)하다’가 되고, 두 번째 ㅅㆁ에서 ㅅㅋ 된 것이 –sky-입니다. ‘-하다’의 ‘ᄠᅰ다’에서 –tte가 됩니다.
티벳어로 고어의 문자 상 བསྐྱབས བསྐྱབས སྐྱོབས [bskybs-bskybs-skyobs]라 하면 ‘보호하다’입니다. 종성을 제외하고 정확히 besky-부분이 같게 되는데, 고대 3개 초성 ㅴ에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참고: 고조선문자3, 경진출판사, 허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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