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소리 힌두어 고찰
2023. 1. 12. 10:03ㆍ한국어=힌두어
부드러운 소리 힌두어 고찰
'कोमल होना'의 검색결과 : 네이버 힌디어사전 (naver.com)
‘부드러운, 부드럽다’
कोमल होना [코말 호나]=부드럽다
कोमल[코말]은 ‘부드러운’ 형용사인데, 우리말 ‘고운’에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실제 ‘고운’을 검색하면 कोमल[코말]로 나옵니다. ㅲ에서 나온 힌두어 초성 ㅋ인데 원래는 ‘부코말’이었습니다. ‘-하다’ 그대로 ‘होना ’를 붙여 서술형을 만듭니다.
그러면 ㄱ 앞에 ㅅ 있었으니 영어 soft 이고, 힌두어 सुकोमल[수코말]이고 한자어는 ‘섬세(纖細)’가 되는 것입니다. ‘가늘(纖) 섬’ ‘가늘 세(細)’이니 우리말 ‘가늘-가늘다’ 그대로이고, ‘가늘다’ 앞에 ㅅ 붙인 힌두어가 सुकोमल[수코말]인 것입니다.
स्वर[스발]은 ‘소리’인데 ㅅ 다음의 ㆁ 이 v 된 것일 뿐 우리말 그대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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