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明白) 고찰
2023. 1. 10. 19:50ㆍ말글경
명백(明白) 고찰
‘명명백백(明明白白)’이라 알려진 4자 성어는 원래 ‘명백(明白)-명백(明白) ’이라 추정을 하는데 소리의 표현상 ‘명명백백(明明白白)’이 더 매끄러워 4자 성어로 남은 것입니다. 이는 구절구절(句節句節)을 ‘구구절절(句句節節)’이라고도 달리 표현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백(白)’은 단순히 ‘희다’가 아니라 ‘맑고 깨끗하다’입니다.
명백(明白)-하다
mani-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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