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과 상나라의 언어는 합용 병서 상태에서 거의 같았습니다.

고조선과 상나라의 언어는 합용 병서 상태에서 거의 같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훈민정음의 예시어를 포함한 우리말과 한자어 ‘물 수(水)’ ‘뫼 산(山)’, ‘믿을 신(信)’, ‘마음 심(心)’등은 ㅯ에서 분리 된 언어로 원래는 ‘ꥱᅮᆯ(水)’ ‘ꥱᅬᆶ(山)’ ‘ꥱᅵᆶ(信)’ ‘ꥱᅵᆷ(心)’ 인 것입니다.

 

'':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특히 우리말 ‘ᄆᆞᅀᆞᆷ’ 은 바로 ㅯ 이 늘어진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조선 중기까지 상나라 시절까지 우리말과 한자어는 동일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