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의 구유는 고려/고구려라 생각할 수 있다.
2022. 3. 9. 12:46ㆍ고조선화폐(명도전)
구유는 고려/고구려라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산서의 '구유국'을 고대 고구려의 선대 파생 국가라 볼 수 있습니다.
요하의 고구려--->산서의 고구려---->역사의 고구려(요하와 산서의 유민들 다시 모인 국가)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조선상고사, 박기봉 옮김, 61쪽,
공안국의 상서전에 나오는 구려(駒麗), 부여(扶餘), 간(馯),맥(貊) 이란 구절을 인용하여 고구려와 삼한이 주 무왕과 교통하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중략)
그 후 '간, 맥, 구려' 등이 거짓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 중원 주나라와 우리 한민족이 전혀 상종도 안한 사이라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인간은 때로 전쟁을 하지만, 또 평화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대 주나라도 일부 우리 겨레의 일족이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제 시각은 '구려(駒麗), 부여(扶餘), 간(馯),맥(貊)이란 고대 우리 한민족의 국가가 중원에 가 있지 않았나 하는 것이고 그런 흔적이 산서의 구유, 노씨, 갑씨, 선우, 고 (단이라 추정), 비 등으로 나타났다고 보는 것입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693
그래서 환단고기에 보면, 주나라가 공물을 바쳤다고 하는 일은 사실일 것입니다.
'고조선화폐(명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C943 년 주나라 사람이 공물을 바쳤다. (0) | 2022.03.09 |
---|---|
상나라를 동이라 분류한 자료 (0) | 2022.03.09 |
승군과 당태종의 애꾸눈이 된 사실 증명 과정 (0) | 2022.03.09 |
적석총과 향당, 소호릉 (0) | 2022.03.08 |
단재 신채호 샘의 공부는 놀랍기만하다. (0) | 202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