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석총과 향당, 소호릉
2022. 3. 8. 06:24ㆍ고조선화폐(명도전)
발해연안에서 찾은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김영사, 이형구, 230쪽
그림 설명: 곡부현지[1766], 소재 소호릉 삽도 (왼쪽)
중국 산동성 곡부시 소호릉(오른쪽)
이 그림에는 소호릉이 적석총으로 쌓아올린 전형적인 한민족의 적석총이고, 위에는 사당 형태의 향당(享堂)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곡부에 원형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소호금천씨가 대표적인 한민족동이족의 수장이신데, 그 무덤 양식이 우리 고구려, 백제에 그대로 남아 전승되어 온 것입니다.
-------------------------------------------------------------------------------------------------------------------------
소호씨가 죽은 뒤 그 자손들이 산둥반도에서 장화이(江淮) 유역으로 세력을 발전시켰다. 춘추시대의 소국 담(郯, 지금의 산둥성 탄청현)과 주 왕조의 왕족이 모두 그의 직계 후손으로 전한다. 그 후손들이 널리 퍼져 장쑤성 북부와 창강(长江)과 회수 유역에까지 미쳤다. 하(夏)를 이은 상(商) 부족도 그의 직계 후예라는 설이 있다. 일설에 소호씨는 황제의 아들이자 가을을 주재하는 신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호씨 [少昊氏, shǎo hào shi] (중국인물사전)
주나라 왕족조차 동이족 후손인데, 상부족도 그런 설이 있고, 이는 환단고기 보다 2배 3배 더한 역사 내용인뎅......
'고조선화폐(명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서의 구유는 고려/고구려라 생각할 수 있다. (0) | 2022.03.09 |
---|---|
승군과 당태종의 애꾸눈이 된 사실 증명 과정 (0) | 2022.03.09 |
단재 신채호 샘의 공부는 놀랍기만하다. (0) | 2022.03.06 |
연과 제사이 빈 공간에 대한 해답 (0) | 2022.03.02 |
적국, 백국에 대한 이야기도 조선상고문화사 (0) | 2022.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