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국, 백국에 대한 이야기도 조선상고문화사

2022. 3. 1. 19:04고조선화폐(명도전)

적국, 백국에 대한 이야기도 조선상고문화사 에 그대로 나옵니다.

 

다만 부여족 과 몽골족 연합한 나라가 '적국'과 '백국'이라 봅니다.

 

124쪽, 박기봉 옮김, 비봉출판사

 

조선상고사와 조선상고문화사에서 모두 부여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영지의 영지도 2개의 나라임을 인지하셨는데, 역시 부여국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 4장 부여족 교민과 중국과의 대전쟁

P. 120

이때 중국 안에서 부여족이 가장 번성했던 곳은 (1) 산동, (2) 산서, (3) 연계(하북 방면)였으니, 이제 순서를 따라 먼저 산동부터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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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萊), 엄(奄), 우(嵎) 3 나라를 언급했는데, 이 나라를 단순히 동이라고만 보지 않고 그 중에서도 부여국이라 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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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明이란 고대 환국의 비리국(卑離國)에서 나온 '부하국(적봉)'이고, 불영지/영지 이고, 결국 춘추전국 시대의 '불한'인 '번한(番韓)'의 표식이 된 것으로 '기자씨/기자조선'의 표식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고조선 영토에 관해서 제가 이미 증명한 서주 춘추 이전에는 주나라 북쪽과 동쪽, 동남쪽은 모두 고조선족이 있었다 했는데, 신채호 샘과 동일한 의견이고 이는 대다수의 민족 사학자들의 견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