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고 부여족
2022. 2. 19. 07:28ㆍ고조선화폐(명도전)
북적=고부여족
https://zh.wikipedia.org/wiki/%E5%8C%97%E7%8B%84
지금까지 탐구로 중원 역사에 '북적'으로 나오는 종족은 '부여족'의 고대 부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쪽에서는 '고 부여족', 중원에서는 '북적'이라 부르고 나누어 '적적, 백적, 장적'으로 나누고,
다시 '선우' '고국' '고유국' '비국' '노국' '갑씨족' 등으로 나눈 것입니다.
후대 '중산국'으로 남아 중원 속에서도 오랫동안 남아 있다가
망국 후 아마도 다시 고향 '북부여'인 '고리국/탐리국'의 흑룡강 근처로 이주한 것으로 봅니다.
-이 부분은 더 탐구해야 할 과제입니다.-
고 부여족은 고조선이라 불러도 무방합니다.
고조선은 넓은 개념이고, 고 부여족은 좁은 개념일 뿐입니다.
구이 중에서는 '현이'에 해당합니다.
동이(혹은 조이)는 환웅 배달국 시기 산동에 이주 후, 중원 역사에 나타난 것이고
북적(혹은 산융)은 환웅 배달국과 고조선 시기에 걸쳐 하북과 산서에 이주 후 중원 역사에 나타난
우리 선조들입니다.
심지어 '견이' 인 '견융'은 '티벳 민족'의 조상으로 우리 겨레의 일족입니다.
그래서 3개의 초성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서, 우리말 변음과 거의 같은 경로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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