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鼓國)이 아니라 단국(旦國), 조선
2022. 2. 11. 23:18ㆍ고조선화폐(명도전)
고국(鼓國)이 아니라 단국(旦國), 조선
1. 첨수도 화폐에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보통 중국 학자들이 鼓라 하고 일부 旦이라 하기도 합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442
2. 선진화폐연구, 257쪽에 하북 고성(藁城: 석가장 바로 옆) 출토 4개, 령수(灵寿) 1개 출토인데, 고성과 영수는 이미 우리가 살펴 본 중산국 중심지입니다.
3. 이제 고국(鼓國)이라 하는 선우국 동맹국을 보겠습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586
4. 석가장 옆의 비(부여의 변음), 고(鼓: 실제는 旦)는 바로 첨수도 고도(鼓刀)가 나온 곳인데, 이는 중국 학자들이 첨수도 명문을 잘못 읽어 붙인 것이고 원래는 '아침 旦', 즉 '조선' 이라는 것입니다.
5. 그래서 중산국 이전 선우국 시기의 첨수도 시기에 이미 '조선'이라고 표기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6. 첨수도 끝을 좀 덜 날카롭게 하고 旦의 명문을 좀 더 멋스럽게 혹은 의미를 더하여 明으로 새긴 것이 바로 명도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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