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 12:48ㆍ고조선화폐(명도전)
전게 자료
公元前7世纪时，山戎先后南下攻伐郑、燕、齐等国，燕桓侯时被迫迁都临易（今河北容城）以躲避山戎的侵扰。
기원전 7세기 경, 산융이 남하해서 정(鄭/ 속자 郑), 연, 제 와 같은 여러나라를 정벌하자, 연 환후는 그 때 임이(지금의 하북 용성)로 피신을 하고 산융의 침략에 숨어 도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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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정나라를 쳤으니, 산융이란 적적 이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동일한 고조선 세력을 이리저리 나누어 실체를 모르게 하는 필법입니다. 즉 만약 산융과 북적의 적적이 다른 존재라면 산융이 막강한 적적을 뚫거나 피해서 황하 아래 정나라를 쳤다는 말인데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BC 7 경 연의 영토는 용성 정도 였는데, 이전 비파형 동검 탐구와 연도읍 천도 논문으로 이미 공부한 바 있는데 정확한 추론 이었습니다.
보시면 제나라도 정벌 대상에 포함되었다는 자료입니다.
비파형 동검 출토지를 말하자면, 고조선 최전선 장수의 동검이고 국경선 수비 장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는 연도가 비슷한 시기에 환단고기 자료가 있습니다.----------------------
환단고기 (임승국님, 안경전님)
35세 단군 사벌,
BC 707년 단제께서 조을을 파견하여 똑 바로 연나라 서울을 돌파하고 제나라 군사와 임치의 남쪽 교외에서 싸워 승리하였음을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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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좀 일찍 기록되었지만, 7C 경으로 보아도 되는 자료입니다.
연나라 유리하를 치고 내려가 제나라 군사들을 임치에서 격파했다는 동일 역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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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자료에는 P. 82에 사기 흉노 열전에는 8C 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기흉노열전,
山戎越燕而伐齊 齊禧公與戰于齊郊.
산융이 연을 넘어 제를 정벌했다. 희공이 산융과 제나라 도성 밖에서 싸웠다.
기원전 8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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