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 21:12ㆍ고조선화폐(명도전)
만약 소위 명도전 발행 시기가 춘추 전기 중기라면?
지금가지 탐구로 우리는 특별한 시기를 찾아 냈습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532
赤狄亦作"赤翟
https://blog.naver.com/tnrnfle/222615563528 적(狄)은 오랑케가 아니라 단군조선이다 1. 사마천 사기에 의하면 적(狄)은 오랑케가 아니라 단군조선이다 1) 사마천 사기에 단군조선이 조우관(새 ... blog.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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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적족이 BC660 년에 위를 멸하고, 이어 연, 위, 형, 노 를 점령한 것이 BC 594년까지 였을 가능성을 찾아 본 것입니다.
그런데 흔히 명도전이라는 화폐 상한선을 저와 중국학자 2분이 춘추말기(BC 523~BC403)로 보았는데, 만약 적족 강성시기와 맞춰 본다면 어떤 사실이 입증되어야 할까요?
흔히 말하는 명도전 주조 시기가 춘추 초기(BC 770~BC 643)나 중기(BC 642~BC 523) 에서 춘추 중엽에는 맞추어져야
고조선 부여 적족의 강성기와 맞추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연, 위, 노국을 식민 통치할 때의 화폐가 고조선부여 표식이 됩니다.
또한 거푸집이 나온 석가장과 승덕 문제도 자동적으로 해결됩니다. 승덕은 산융, 석가장은 부여 적족의 강역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중산국(BC 506~BC 296)은 나타나지 않은 시기입니다.
-제가 좀 착각한 바가 있는 부분입니다. 워낙 북적을 백적, 적적, 장적으로 나누고, 또 부족 씨족 별로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赤狄图片_百度百科
baike.baidu.com
그래서 위 지도를 보면, 상당히 고조선 부여족-중원에서는 북적의 적적-강역이 넓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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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역시 화폐 주조 시기가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춘추 중엽(BC 660 전후)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이는 고조선 화폐임이 (거의) 명확해 지는 것입니다.
적적-북적-산융 경로에 첨수도와 명도전이 발행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제일 처음 결론 내렸듯이
이미 첨수도는 산융 발행이라고 대다수 중국 학자들이 인정 했습니다.
명도전 주조 시기를 한중일(혹은 미, 유럽) 공정하게 5~6 군데 최고 공적 기관에서 철저히 검토하면 될 것입니다.
다만 +- 가 있고 해서 100년 간은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과학 기술이 발전 중이니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중원의 숨겨진 '부여의 지파/불리지국' 은 북적(백적/적적/장적) 형태로 숨어 있었다는 것은 찾아 내었습니다. 물론 이미 수구리님과 어이무사님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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