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도 문자 확인 백인 혹은 해sun 인

2022. 1. 25. 21:00언어와 유전자학

원수도 문자 확인 백인 혹은 해sun 인 

원수도 모양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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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도(중산도),첨수도,명도전

이 원수도를 보면 중국에서 선우 중산국의 중산국 화폐라고 합니다. 중산국의 문자도 이미 올챙이 문자로 상당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화폐 위에 가림토가 그대로 새겨져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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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연구인데, '비'라고 해석한 단어가 그대로 원수도와 첨수도에 동시에 나타납니다.

위의 모양이 첨수도나 명도전 모양새와는 다른 둥근 모양새를 지녀 '원수도'라 하고 앞면에 '한단/감다'이라 적은 곳은 중산국의 지명 '한단'입니다.이 지명도 우리말 '환단'에서 나왔으니 결국 지명이나 종족의 근원을 나타내는 말인 '환단'이나 같게 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전에 '백인도'라 읽은 중산국 화폐입니다.

 

맨 위의 문자를 보통 백(白)이라 읽는데, '해 일(日)'이라 읽어도 되는 문자입니다. 다음 人은 화(化), 즉 화폐(貨幣)의 줄임말입니다. 그런데 위 문자를 '백'으로 읽으면, 중산국의 출현 처 '백이/백적'이 되고 '해'라 읽으면, '해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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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여

고기(古記)에 이르길, 전한(前漢) 선제(宣帝) 신작(神爵) 3년 임술(기원전 59) 4월 8일에 천제가 흘승골성(訖升骨城)[대요(大遼)의 의주(醫州) 경계에 있다.]에 내려왔는데, 다섯 마리 용이 끄는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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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解慕漱) 단군이라 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61998&cid=40942&categoryId=31541 

 

해모수

북부여의 시조. 동명왕개국설화에 나오는 인물로, 흘승골성(訖升骨城:大遼의 醫州地方)에 도읍을 정한 뒤 천제(天帝)의 아들이라 자칭, 해부루(解夫婁)를 가섭원(迦葉原)으로 쫓고 왕이 되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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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해(解)를 '태양 sun' 으로 보고 있으니, 역시 중산국의 '백인도/해씨도' 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